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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종영 https://tv.jtbc.co.kr/docu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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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Sat) 22:0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 장사의 졸 ‘이봉원’ VS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그래서 내가 망한 건가?” -이봉원
“실패할 생각 자체를 안 해요” -우노 다카시

단란주점, 카페, 삼계탕집, 프로덕션, 연기 학원, 고깃집…….
손대는 족족 망하고 물 새듯 돈이 새어나간다는 ‘누수맨’ 이봉원.
망하는데 이골이 난 이봉원이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나도 성공하고 싶다!’

아무도 찾지 않는 주택가의 선술집, 사무실 건물 사이에 숨어있는 와인바..
지하, 주택가, 사무실 등 위치 상관없이 손대기만 하면 사람들이 문전성시!
단 한 번도 실패해보지 않은 장사의 전설 ‘우노 다카시’
그가 각기 다른 콘셉트의 20여 개의 가게에서 벌어들이는 돈만
자그마치 연간 200억 원!
장사의 졸 이봉원이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를 찾아간다!

# 이봉원,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의 제자가 되다
우노를 거쳐 간 제자만 해도 수백 명!
그의 제자들이 운영하는 가게만 해도 200여 개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서 그의 제자들이 방방곡곡 활약 중!
일본에서 가장 즐거운 가게라고 자부하는 우노의 선술집에
이봉원이 직접 제자가 되어 서빙부터, 주문까지 온몸으로 부딪혀
우노의 장사비법을 배워본다!

# 우노 다카시의 성공 요인을 통해 본 이봉원의 실패 원인과 장사의 비법
이봉원, 그가 망했던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자리가 좋으니 무조건 장사가 잘되겠거니,
연예인이 하는데 남들 하는 것보다 가게가 좀 커야지,
한번 온 손님을 어떻게 단골로 만드는지조차 몰랐던 이봉원.
그를 단번에 바뀌게 한 우노의 장사 비법은 무엇일까?

-입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떤 가게를 만들지 콘셉트가 중요하다!
주요 상업지구에서 떨어진 곳, 허름한 건물의 1.5층, 누구도 가게가 있을 거로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우노의 가게들…. 하지만 그의 가게에 들어서면, 뭔가 다르다!
20여 개의 가게 모두 각기 다른 콘셉트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손님들을 사로잡는데….
그렇다 보니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찾기 힘들어도
한번 찾은 손님들은 두 번, 세 번을 찾게 된다고.
발길을 끊을 수 없는 우노 다카시의 가게들, 도대체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까?

-종업원이 즐거워야 손님이 즐겁다!
장사의 본질은 요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파는 것이 중요하다는 우노 다카시!
음식을 잘 파는 그만의 비법은 바로 친절함으로 기억되는 손님 접대!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손님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하고,
농담과 서비스로 친구처럼 다정하게 대하는 것이 바로 우노 다카시 가게의 특징!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손님은 물론, 종업원이 먼저 즐거워야 한다고 여겼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즐겁게 손님들과 교류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
절대 망하는 가게 따윈 할 수 없다는 우노 다카시의 장사 철학!
바로 모두가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사의 비법이었다.

# 이봉원의 리얼한 24시 선술집 체험기
장사를 해봤지만, 직접 손님 응대와 서비스는 해본 적 없는 나름 곱게 살아온 이봉원!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손님들에게 나섰다!
하지만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기부터, 물수건을 주는 타이밍, 컵 잡는 것 하나까지
열 살이나 어린 점장과 직원에게 지적을 당하며 수난을 당하는데….
게다가 신입의 원칙! 무조건 정해진 수량의 추천메뉴를 팔아라!
과연, 이봉원은 자신에게 주어진 숙제를 무사히 완수해낼 수 있을까?

이봉원의 좌충우돌 우노 따라잡기!
이봉원은 과연 장사의 신이 될 수 있을까?

JTBC, <다큐SHOW> 이봉원 장사의 신을 만나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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