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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종영 https://tv.jtbc.co.kr/docu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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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9 (Sat) 22:0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다큐쇼 9회>

# 크기, 장소, 목은 필요 없다! 즐거움이 우선이다!

“체면이 중요해서 일단 크게, 있어 보이게 차렸죠” -이봉원
“가게가 성공하려면 장소나 목이 중요하지 않아요. 모두가 즐거운 게 우선이죠” -우노 다카시

장사는 어렵다? 손대는 족족 망했던 장사의 졸 이봉원,
그의 실패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오는 손님 안 반기고, 가는 손님 배웅 안 한다?
그저 오면 오나 보다, 가면 가나 보다 했던
지난날의 과오를 뼈저리게 반성하게 만든 우노의 장사 비결은
어깨는 쭉 펴고, 손님과 눈을 맞추는 인사, 따뜻한 배웅을 기본으로 하는
무엇이든지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즐거운 가게’!를 만드는 것!
하지만 이런 기본을 지키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바쁘면 바쁜 대로 지쳐 힘이 들고, 손님이 없으면 없는 대로 맥 빠지기 일쑤.
도대체 어떻게 매일 매일을 즐기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을까?
장사의 졸, 이봉원이 수습직원이 되어
초심으로 돌아가 ‘성공하는 가게’의 기본을 배워본다.


# 장사 이전에 인간이 먼저다!
가게가 굴러가려면 주인도 주인이지만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힘을 모아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우노씨의 20개의 가게는 모두 직원들이 힘으로 꾸려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도대체 왜 이곳의 직원들은 솔선수범해서 누구보다 더 주인처럼 일하는 것일까?
우노씨 가게에 들어오는 대부분 직원들은 자신의 가게를 차리는 것이 목표!
그래서 바로, 이곳에서 수련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쌓고 독립하기 위함이다.
가게의 사장이라는 칭호 대신 아버지라고 불리는 우노씨.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내는 대신
제자들의 독립을 통해 독려하고 지원해준다는데..
그러다 보니 그를 따르는 제자들은 물론, 제자의 제자들까지 4대째
우노씨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그들은 센다이, 나고야, 후쿠오카, 홋카이도 등 일본 전역은 물론,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등 일본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장사의 신 2부에서는
‘장사’을 넘어 ‘인간’이 우선이라는 우노 다카시의 쉽고도 특별한 성공비법이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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