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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종영 https://tv.jtbc.co.kr/docu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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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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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Sat) 22:00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고독이야기>

앞만 보고 달리며 지나치게 많은 것들을 누리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오늘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수많은 관계의 포화 속에서 진정 회복해야 할 가치들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며,
시간과 삶의 주체가 아니라 일상에 구속되어 쫓기듯 사는 우리를 돌아본다.
또한 행복이 어디서부터 오는지에 대한 고요한 성찰의 기회를 제안한다.

소유로부터의 고독, 관계로부터의 고독, 소모적 일상으로부터의 고독.
행복해지고 싶은 당신, 고독과 친구가 되어라!
고독 속으로 들어가 자신과 마주하라!


▶ 극빈, 무위, 고독했던 20년간의 유배 - 탤런트 허진

개성강한 마스크에 글래머한 몸매로 큰 인기를 얻었던 탤런트 허진.
90년대 초반 이후 그녀는 돌연 브라운관에서 보이지 않았다.
20년 동안 수입이 없었고, 집이 없어 차에서 노숙하며 2년간 떠돌이 생활을 했다.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엔 몇 번이고 죽을 결심을 했다.
그토록 지독했던 외로움의 시간들을 견뎌내고,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임실댁으로
길고 긴 고독의 터널로부터 빠져나오는 데 성공했다.

40일만 일하면 아파트 한 채를 살만큼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았던 시절에서부터
가장 처절한 가난과 외로움의 시간으로 떨어져 본 후,
고독은 신이 자신에게 준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하는 허진.
그녀가 느꼈던 고독은 어떤 것이었을까?


▶ 여배우 차화연, 자신만의 시간, 고독 체험에 나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늘 세상의 주목과 시선 속에서 살아가는 직업.
쫓기듯 바쁜 일정의 연속 속에 자신은 없고 배우의 이름만 남은 채 살아가는 직업.
배우 차화연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펜션으로 고독 체험을 떠난다.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당황했던 그녀.

그녀가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찾아오는 것은 무엇일까?

다큐쇼가 그 아름다운 고독의 시간에 동행한다.


허진, 차화연 두 여배우가 권하는 각기 다른 고독 이야기
JTBC 다큐쇼 <고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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