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1회>
"저기 말야, 애 하나 봐 볼래?"
서한아트센터 개관 기념 음악제 당일.
라이벌 교수만 제자와 듀오 무대에 선다는 사실에 날이 서 있는 준형(박혁권)은
나비 넥타이를 챙기지 않은 조교에게 화를 내고.
퀵 배달원 선재(유아인)가 넥타이를 전하러 온다.
아내 혜원(김희애) 마저 라이벌 인서(박종훈)을 돕자 기분 상한 준형은
대기실에서 씨근대는데 어디선가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피아노 환상곡이 들려오고.
어떤 놈이 저렇게 잘 쳐? 황급히 내빼는 '믿음 퀵' 조끼.
감히 연주회 직전 무대 위의 피아노를 건드린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1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4.03.17 (Mon) 21:50 방송
이용요금 1,650원
<부제 : 밀회 1회>
다른회차 보기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7 : 42 [팬 간담회] 어쩌다 삼각관계? 막내 이준이를 둘러싼 누나 팬들의 신경전❤️🔥 뭉쳐야 찬다3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52 이렇게 따뜻해도 되나... 몽환적인 꿈같은 목소리★ 소수빈의 〈숙녀에게〉♪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10 : 00 (감동 실화) 왕조 시절의 믿을맨 송은범과 김성근 감독의 재회💦 최강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