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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밥상'을 찾아 떠나는 국민약골 이윤석의 '힐링 여행'

2014/09/11 종영 https://tv.jtbc.co.kr/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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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54 : 04 [18회] 이 밥이 나를 살렸다 2014.09.04 (Thu) 이용요금 1,000원 국민약골 이윤석이 국민강골이 되는 그날까지~!!
‘치유의 밥상’을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이 밥이 나를 살렸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이윤석이 찾은 열여덟 번째 여행지는?


- 봉화 두메산골에는 마님과 머슴이 산다?!
봉화의 오지마을에는 아내를 위해 헌신하는 머슴 같은 한 남자가 있다.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남편 때문에 마을 어머니들의 부러움과 시샘을 한 몸에 받는 도연씨.
그런데 원래부터 남편이 자상한건 아니었다는데...
그가 이렇게 아내바라기가 된 건 5년 전,
아내 도연씨가 자궁경부암 판정으로 자궁적출수술을 받고 나서부터다.
도시생활을 접고 산골로 들어와 서로를 아끼며 살아가고 있는 부부.
그들의 달콤살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MC 이윤석, 200년 전 삼신당에 찾아간 까닭은?
동이 채 트기도 전, 윤석과 함께 산행에 나선 도연씨.
그런데 아침운동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파르고 험한 산.
놀라운 건 도연의 산행솜씨.
집에서는 누워만 있던 그녀가 산을 타자 엄홍길을 능가하는 빠른 발을 선보이는데...
반면, 이윤석은 계곡을 4번이나 건너는 강행군에 온 몸에 힘이 다 빠지고...
그런데 갑자기 그때, 나무에 기대어 쉬려는 이윤석이 거목을 쓰려뜨렸다?!
예상치 못했던 사건들이 일어나는 이 산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 도연씨의 건강을 되찾아준 발효 밥상의 정체는?
도연씨의 흙집 곳곳에 발효과학이 숨 쉬고 있다?!
숨을 쉬는 흙벽, 기포를 내뿜는 100년 된 항아리.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손수 담근 장아찌를 따라올 건 없는데...
원추리, 엄나무, 달래, 머위 등 수십여 가지의 장아찌를 담그는 도연씨.
그녀가 이렇게 장아찌 장인(?)이 된 데에는 사연이 있다.
자궁적출수술의 후유증으로 우울증이 생긴 도연씨.
그 우울감을 떨쳐버리기 위해, 산에 올라가 각종 약초와 나물을 캐서 장아찌를 담갔던 그녀.
그렇게 시작된 장아찌밥상이 이제는 본인의 암을 치유한 결정적 비결이라고 주장하는데...
오래 될수록 깊은 맛이 나는, 그녀의 건강 발효밥상이 공개된다!

장아찌 밥상으로 암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도연(41세)씨의 이야기는
<이 밥이 나를 살렸다> 18회에서 방송된다.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55 : 47 [17회] 이 밥이 나를 살렸다 2014.08.28 (Thu) 이용요금 1,000원 국민약골 이윤석이 국민강골이 되는 그 날까지~
국민약골 이윤석의 ‘치유밥상’을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이 밥이 나를 살렸다>
어느덧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 8월의 끝자락, 그가 찾은 열일곱 번 째 여행지는?

? 장군이 식량을 얻은 섬에서 제2의 인생을 얻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식량을 얻어갔다고 해서 ‘득량도得糧島’라는 이름이 붙여진 섬. 청정 바다위에 떠있는 이 섬에는 수술도 불가능했던 위암 말기를 이겨낸 사람이 산다는데.

기적의 주인공 김추자씨. 그녀는 3년 전, 위암 수술을 받고 ‘득량도’에 정착했다.
득량도 정착 이후 건강을 회복하고 ‘농부’로 변신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는 추자씨.

특히 그녀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 ‘개똥쑥’을 재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녀는 직접 재배한 개똥쑥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한다는데
추자씨가 공개한 ‘득량도 개똥쑥 밥상’은 어떤 모습일까?

? 윤석을 울린 ‘눈물의 편지’
2010년 위암 말기 진단을 받은 김추자씨. 진단 초기에는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한다. 몇 번의 항암치료 끝에 위의 3분의 2를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은 추자씨.
그녀가 힘든 수술과 고통스런 항암치료를 견딜 수 있었던 버팀목은 바로 그녀의 남편 장순호씨다.

직업 군인으로 평생을 살았던 남편 순호씨. 그는 퇴직 후, 가족들과의 행복한 삶을 꿈꿨지만 아내의 위암 진단으로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는 오로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외딴섬, 득량도를 선택했다.

윤석과 함께 힘들었던 투병 생활과 두려웠던 당시 심경을 이야기하던 추자씨.
그때 그녀가 공개한 한 통의 편지가 윤석의 눈시울을 붉혔는데..
편지의 정체는 남편 순호씨가 아픈 아내에 대한 걱정과 사랑을 담아 직접 쓴 편지였다. 윤석을 울린 편지의 내용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 위암 말기를 이긴 기적의 밥상
예로부터 ‘금바다’라고 불리며 다양한 어종과 풍부한 어획량을 자랑하는 득량도 해역.
그 중에서도 이맘때가 제철인 ‘문어’는 득량도만의 자랑거리라고 하는데..
‘득량도 문어’를 잡기 위해 직접 바다로 나간 윤석과 추자씨네 부부!
배가 멈추고, 사람은 쓰러지고... 세 사람이 함께한 좌충우돌 문어 잡이의 모습은 어땠을까?

추자씨는 득량도 정착 후, 원기 회복을 위해 섬사람들의 비법이 담긴 ‘문어 보양식’을 즐겨 먹었다고 한다. 요리 방법은 간단하지만 맛과 영양을 고루 잡은
‘득량도 문어 보양식’, 그 맛은 어땠을까?

깨끗한 섬에서 찾은 치유의 음식들, 그 음식으로 행복을 되찾은 부부.
<이 밥이 나를 살렸다> 제 17화 ‘득량도 문어밥상’에서 위암 말기를 이긴 김추자씨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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