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로 가득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어딘가.
삐익-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규동에게 경고장을 날리는 오늘의 밥동무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온 연예계 방정환 선생, 배우 임채무!
& 불볕더위 날려줄 시원한 입담의 소유자. 토크 드리블러 지상렬!
과거 군사시설 밀집지였던 군인동네에서.. 뉴타운으로 뜨고 있는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한 끼 도전.
"옛날엔 밤섬에서 수영하기 참 좋았는데..”
신길동 거주 약 50년에 빛나는 옛날 토크의 장인 임채무.
입만 열었다 하면 100년(?) 전 추억 토크로 현장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드는데..
"갑상선이 동안이세요~"
고삐 풀린 드립력으로 신길동 주민들과 아슬아슬한 소통을 이어나가는 언어 드립의 장인 지상렬. 현란한 말빨(?)로 신길동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임채무X지상렬의 한 끼 도전 결과는?
129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9.06.05 (Wed) 23:00 방송
이용요금 1,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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