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배수로에서 의문의 변사체가 발견되던 날 밤, 실연의 상처를 잊기 위해 달리기를 하던 영준(지수)는 탈진해 쓰러지고, 개천에서 간이텐트를 치고 생활하던 득환(유재명)은 그런 영준을 발견한다. 영준은 수상쩍은 득환을 잔뜩 경계하지만, 이루지 못한 지난 사랑에 대한 묘한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하며 가까워 지고, 한편, 득환은 자신의 머리 속에는 ‘탁구공’이 있다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펼치기다른회차 보기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9 : 37 "이제라도 잡혔으니 다행"…또 감옥 가게 된 '장염맨' 사건반장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9 : 55 참석은 자유^^ 야신의 비공식(?) 훈련 '돌아온 스프링 캠프' 최강야구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18 : 40 [하이라이트] 박주호 입 떡 벌어짐😲 주장 폼 제대로 보여준 뭉찬의 캡틴 허민호✨ 뭉쳐야 찬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