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홍종현)는 찬주(박솔미) 아버지의 장례식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은혁(김민준)의 행방이 궁금해지고, 이때 자취를 감췄던 은혁이 나타난다.
진세는 무슨 자격으로 왔냐며 은혁을 거칠게 몰아세우지만,
이에 찬주(박솔미)는 은혁을 달래며 함께 장례식장을 떠나는데
그날 밤 찬주와 은혁은 함께 뉴욕으로 떠나기로 결심하고
진세를 찾아가 아버지의 유품을 전해주며 은혁과 뉴욕으로 떠날 계획을 알린다.
그 사실을 안 인경은 찬주에게 ‘최은혁은 백인경 남편일 때 비로소 안전하다’는 말을 전하고
걱정 말라는 은혁의 말에도 찬주는 찜찜한 기분이 드는데
한편, 장례식 이후 감정을 추스르고 마음의 정리를 끝낸 진세는 란(배누리)과 동거를 시작하는데….
12회 예고편
2012.08.02 (Thu) 20:4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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