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시대기획 동행>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3/06/30 종영 https://tv.jtbc.co.kr/accompany

미리보기

1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3.02.26 (Tue) 21:50 방송
<부제 : 시대기획 동행 1회 예고>

● 보수 이문열 소설가, 진보 안경환 교수의 ‘동행’ ●

2013년 진보와 보수는 동행할 수 있을까?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또 한 차례 붉어진 진보와 보수의 대립 정국!
그렇다면, 우리 시대, 우리 정치의 나아갈 방향은 과연 무엇일까?

더 이상 늦출 순 없다.
진보와 보수의 소통,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JTBC가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젝트!
[시대기획 ‘동행’] 그 첫 회가
드디어 2월 26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된다.

첫 회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대표 소설이자 보수계의 거장, 이문열과
전 국가인권위원장을 지낸 진보계의 거장,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안경환 교수!

진보와 보수의 화합, 소통을 위해서
색깔이 다른 두 사람이 동행하기로 한 것이다.

공통점이 많은 이문열과 안경환!
그런데 왜! 무엇 때문에 한 사람은 보수가 되고, 한 사람은 진보가 되었나?

“나를 보고 보수 꼴통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나는 북에 비해 우리가 힘이 강하다는
믿음이 없어요. 그래서 불안한 거예요” -보수 이문열 소설가

”88년쯤부터 국가보안법 폐지하자고 글을 썼어요. 그 뒤부터 종북 빨갱이라고 하잖아요.“
-진보 안경환 교수

스스로 보수 인사를 자처한 이문열.
그리고 진보계의 인사가 된 안경환!
그런데 이들은 뜻밖에도 공통점이 많다.

동갑 나이에 경상남도 밀양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아버지가 월북 했다는 것이다.

이렇듯 성향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법한 여러 점에서
공통분모가 많은 이들이다.
그러데 왜, 무엇 때문에
한 사람은 보수가 되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진보가 된 것일까?
중학교에 다니기 위해 ‘고아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소설가 이문열
이런 이문열에게 늘 콤플렉스를 느꼈다는 안경환!
전쟁과 분단, 가난과 이념 대결에서 힘겨웠지만
또 즐거웠던 두 사람의 유년의 기억이 최초 공개된다.

세대 공감 토크~! 대학생 60명 앞에 나란히 선 진보와 보수의 거장!

진보와 보수 이 둘은 우리 시대 청년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20대 대학생 60명과 60대 진보, 보수의 두 거장이 마주한 ‘토크 콘서트!’
경제, 취업, 남북문제 등 우리 시대 청년들의 고민 앞에
진보 안경환과 보수 이문열은 거장다운 해답을 제시했다!

그리고 아이돌을 아느냐는 세대 공감 토크까지 이어졌는데,
과연 둘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

보수 이문열과 진보 안경환의 동행
우리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문제를 제시하며, 비전을 밝힌다!

JTBC 시대기획 ‘동행’ 은
진보계와 보수계의 인사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의미있는 공간을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이야기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단순히 서로가 서로를 비판하는데 급급해 결론도 나지 않는 일반적인 토론 프로그램과 달리
서로가 동행함으로써 소통과 이해, 그리고 화해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동행’은 2월 26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펼치기

다른회차 보기

SHOPPING &amp;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