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 없는 두 평론가의 일촉즉발 위험한 동행
임기를 마무리한 MB정권의 뒷이야기를 비롯하여
박근혜 정권의 인사 문제와 노원 병 보궐선거 관련 현안까지.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두 논객이 만나 벌이는 뜨거운 논쟁.
전원책 변호사 “ 이명박 대통령이 언론을 뭘 장악했어요? ”
진중권 교수 “ 언론자유지수 하락에 대한 팩트는 인정하셔야죠. ”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첫 만남.
급기야 촬영 중단 위기가 발생할 정도로 열띤 대화가 오갔지만,
오랜 토론 맞수이자 이웃사촌인 만큼 금세 화해의 접점을 찾았다.
이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함께 잘 해 보자는 의기투합까지 이뤄졌다고 하는데....
영원한 맞수 전원책 변호사와 진중권 교수의 동행은
3월 17일 오전 8시 20분 JTBC <시대기획 ‘동행’> 전원책 변호사, 진중권 교수 편에서 만날 수 있다.
2회 예고편
2013.03.17 (Sun) 08:20 방송
<부제 : 시대기획 동행 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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