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희 前 노동부 장관-이상돈 前 중앙대 교수, 그들이 ‘동행’하다
날카로운 질문, 보수와 진보를 가르다
남재희 전 장관은 정치부기자로 활약, 박정희 전 대통령의 눈에 들어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에 제 10대 국회의원을 시작, 4선과 더불어 1993년 노동부장관을 역임한 원로정치인이다.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과 정치쇄신위원회 위원을 지내 소위 '박근혜맨', '박근혜의 남자'로 불렸다.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이상돈 전 교수가 남재희 전 장관에게 내민 것은 약 40년 전 남 전 장관이 편집한 책 한 권이었다.
" 그때 서울신문 편집국장으로 가셨을 때 변절했다 말이 많았는데, 갈등 같은 건 안 느끼셨습니까? "
남 전 장관이 날카로운 정부 비판으로 주목받던 기자시절, 갑작스러운 보수 언론 편집국장 역임에 관한 이 전 교수의 예리한 질문.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날카로운 대화는 과거 박정희 대통령의 이야기부터 현 박근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계속되었다.
" 증세를 안 하려는 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 - 남재희 전 장관
" 개혁을 병행하지 않으면 복지도 실패하지 않는가 " - 이상돈 전 교수
보수와 진보, 세대를 뛰어넘는 엇갈린 의견.
남재희 전 장관, 이상돈 전 교수의 뜨거운 이야기는 4월 7일 오전 8시 20분 JTBC <시대기획 ‘동행’>에서 만날 수 있다.
5회 예고편
2013.04.07 (Sun) 08:20 방송
<부제 : 시대기획 동행 5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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