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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30 종영 https://tv.jtbc.co.kr/ac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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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3.05.05 (Sun) 08:20 방송
<부제 : 시대기획 동행 8회 예고편>

청년작가 박범신, 청년 도지사 안희정을 만나다.


봄비가 내리던 논산.
우리시대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과
차세대 야권 리더로 손꼽히는 정치인 ‘안희정’이 만났다.

안희정 도지사는 JTBC 최초출연으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1973년 등단 이후, 40년 동안 40권의 장편 소설을 출간.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작가, 박 범 신
故노무현 前대통령의 왼팔·정치적 동반자·386세대 보좌진 중 최측근.
민선 최초, 개혁 성향의 충남 도지사, 안 희 정

고향 논산과 민주주의 이야기
안희정 도지사와는 떼 놓을 수 없는 故노무현 前대통령 이야기
그리고 안희정의 눈물까지
촉촉이 봄비가 오는 논산, 두 사람의 색다른 동행은 깊고 따뜻했다.


■ 청년 작가와 청년 도지사, 고향에서 만나다.

두 사람의 고향 ‘논산’.
오랜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논산으로 돌아 온 작가 박범신.
그가 충남 도지사 안희정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작가는 태생적으로 진보라고 말하는 박범신 작가.
한때 사회개혁을 꿈꿨고 민주통합당 차세대 리더로 촉망받는 안희정 지사.
고향 선후배의 색다른 동행은 호수가 보이는 작가의 집에서
막연하게 도시를 동경했던 열일곱 살의 소년으로 돌아갔다.

“고향이라는 게 첫 마음이지, 첫사랑이기도 하고..” - 박범신
“무한히 이길 끝에 있을 도시를 동경하기 시작했어요.” - 안희정



■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 대한민국 정치(政治)를 말하다.

작가 박범신의 또 다른 별명, ‘단독자’.
‘패거리하고 어울릴 거면 정치를 하지, 왜 문학을 하는가’ 라는 과거 발언에서 알 수 있듯
그는 평소 작가로서 정치적 발언을 멀리해 왔다.
그러나 이번 <동행>에서 그는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이 완전 뒤바뀔 수 없어요. 여기서 혼자 글 쓰고 있는 박범신한테는 별 볼일 없어요.” - 박범신


■ 故노무현 전 대통령 .. 그리고 안희정 지사의 눈물

다가오는 5월 23일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4주기.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안희정 도지사에게 그날의 기억은 생생하다.
안 지사는 2009년 5월 23일, 그날을 회상했다.

“영구차에서 관을 꺼낸 순간에.. 확 주저앉더라고요 마음이...”
“우리 모두가 참 잔인하다” -안희정
“전직 대통령이 자살하는 나라에서 내가 살아야 하나.. 이민가고 싶었어요.”-박범신

그리고 흘린 안희정의 눈물.

밖에는 여전히 봄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중대담(雨中對談)

깊은 대화가 이어지고 출출해진 두 사람. 된장찌개, 강경 젓갈, 흰 쌀밥으로 차린
소박한 밥상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았다.

그리고 두 사람의 꿈을 이야기 한다.

“작가로 매일 다시 태어나는 거죠. 나는 이 길을 지켜가고 싶고..”-박범신
“민주주의를 잘 하는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안희정

‘청년 작가, 청년 도지사를 만나다’
소설가 박범신과 충남도지사 안희정의 <동행>은
5월 5일 일요일 오전 8시 5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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