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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기획 동행>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3/06/30 종영 https://tv.jtbc.co.kr/ac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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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3.05.19 (Sun) 08:20 방송
<부제 : 시대기획 동행 10회 예고편>

어리숙해 보이나 당수가 8단, ‘어당팔’이란 수식어를 가진 여권의 수장.
새누리당 초대 대표, 황 우 여

‘겉은 장비, 속은 조조’
대선 패배 후 위기에 빠진 제1야당의 구원투수, 민주통합당 前비상대책위원장 문 희 상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던 5월의 어느 날,
새 정부의 시작을 함께 한 여-야 두 대표의 동행이 이루어졌다.

■ 국회의원, 금배지를 떼다

국회의원은 금배지, 짙은 색 양복, 검은색 승용차로 완성된다?
하지만 이번 <동행>을 위해 황우여 대표와 문희상 의원은 과감히 금배지를 떼어냈다.
양복이 아닌 평상복으로, 캠핑카에 몸을 싣고 여의도를 벗어났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가족, 추억 이야기가 시작됐다.

“손자들하고 주말을 같이 보내고.. 부모님 묘소에도 찾아가고 너무너무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 문희상
“내가 해군에 발령을 받았는데 거기 선배님(문희상 의원)이 계셨어요.
그때부터 사랑도 많이 받았죠.” - 황우여

■ 5선 국회의원, 사람을 이야기하다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이 가까워져 오고 있지만, 끊임없이 ‘인선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윤창중 수석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으로 박근혜 정부의 ‘인선 문제’는 도마 위에 올랐다.

5선의 배태랑 국회의원이자 새 정부의 시작을 함께 한 두 사람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초장에 야당이 주장하는 대로 따라줬으면 그런 일은 없었을 거예요.
모르긴 몰라도 앞으로 대형 사고가 또 있을 거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 문희상
“야당이 지적했던 장관들은 이제 죽기 살기로 해야 해요. 자기 명예를 위해서.
국민과 대통령 결과적으로 인준해준 국회에 책임을 지고 잘 하셔야 됩니다.” - 황우여

■ 망중한(忙中閑), 세월을 낚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국정 일정으로 바쁜 두 사람.
이들은 고즈넉한 낚시터에 자리를 잡고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했다.

“정치를 하다보면 정신이 없어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는데..” - 황우여
“일정이 15분, 30분 단위로 잡혀 있어요..
감독의 지휘 아래 배우 같은, 꼭두각시 인생을 사는 거예요” - 문희상

두 사람은 지금 이 순간, 가장 낚고 싶은 것을 이야기했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낚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건
사람의 마음이에요.” - 문희상
“우리 당에서 좋은 일을 할 인재를 낚고 싶어요.” - 황우여

정치인이라면 반드시 낚아야 하는 ‘민심’
이들은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한 ‘낚시’를 통해 민심을 낚을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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