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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기획 동행>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3/06/30 종영 https://tv.jtbc.co.kr/ac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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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3.05.26 (Sun) 08:20 방송
<부제 : 동행 11회 예고>

진보 정치인과 보수 소설가, 한밤에 동행하다

진보와 보수, 정치인과 소설가
늦은 밤, 직업과 성향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났다.

학생운동가에서 진보계의 3선 중진 의원으로,
호남 대표 486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강기정.
1987년 ‘비명을 찾아서’로 데뷔,
자유주의자이자 촌철살인 보수논객 소설가, 복거일

강기정 의원 - “ ‘보수’는 비상식적이고 반공 이데올로기가 머리에 꽉 찬 사람들이죠 ”
복거일 작가 - “ ‘진보’는 편향적이죠, 부정직한 태도에서 벗어나야 해요 ”

한밤의 국회의사당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동행.
진보 정치인과 보수 소설가가 말하는 대한민국 ‘보수’와 ‘진보’란?

■ 정치인과 소설가의 ‘박근혜 정부 출범 80일’

강기정 의원 - “ 대화로 풀지 않는데 문제가 풀릴까요? “
복거일 작가 - “ 북한은 '조폭 정권'이라서 유화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어요 “

두 사람의 대화는 시작부터 격렬한 공방이 오갔다.
한반도의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된 가운데
북한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강기정 의원.
반면 복거일 작가는 강경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강기정 의원 - “ 경제민주화는 시대적 흐름이고 꼭 필요한 것 ”
복거일 작가 - “ ‘경제민주화’라는 말 자체가 잘못됐다 ”

이어 경제민주화 문제 역시 의견의 차이를 보인 두 사람.
날카로운 토론으로 두 사람 사이에 서늘한 기운마저 맴돌았다.
과연 이 둘의 야간 동행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깊은 밤, 속 깊은 그들의 이야기

어린 시절 겪은 공산주의에 대한 공포,
그로 인해 보수가 된 소설가 복거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돌연 눈물의 사퇴를 선언한 강기정 의원.
그가 밝히는 그날의 눈물 그리고 정치인으로서의 꿈.
열띤 설전이 이어진 가운데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두 사람은
진보와 보수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는데....

진보 정치인과 보수 소설가의 만남!
한밤의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기정 의원과 복거일 작가의 동행은
5월 26일 오전 7시 50분 JTBC <시대기획 '동행'>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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