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제보 - 울산 뺑소니 미스터리
2003년, 울산의 한 작은 동네에서 일어난 뺑소니 살인사건. 술에 취해 길에 누워있는 사람을 치고 50미터 이상을 끌고 가 사망하게 한 사건이었다. 목격자도 증거도 없어 미제로 남을 뻔 했던 이 사건에, 8년 만인 2011년. 돌연 제보자가 나타났다!
자신의 친구가 사고를 냈으며 자신은 당시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는 것. 재수사가 이뤄지고 2년간의 재판 끝에 피고는 법정 구속되었다. 그러나 피고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며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 최초 목격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는 워낙 오래된 일이다 보니 피고는 물론 관련자들의 기억이 희미하다는 것. 오직 8년 전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제보자의 증언만이 피고의 유죄를 확정짓고 있다.
뉴스맨은 교통사고 분석 전문가, 최면 전문가 등의 도움을 받아 10년 전 사건을 재 구성해보고 그 당시 일을 명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증인들의 숨은 기억들을 끌어내 의혹들을 점검해 보았다. 8년 만의 미제사건을 해결하게 한 유일한 제보자! 그는 과연 실제로 목격한 일을 증언한 것일까, 아니면 허위 제보를 한 것일까?
●일본 방사능 괴담 실체는?
2011년 3월 11일 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방사능과 관련된 괴담이 인터넷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주로 괴상한 모양의 동·식물 사진을 통해 확산되는 괴담들로 인해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
과연 괴담은 사실일까?
뉴스맨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일본 현지에서 괴담의 실체를 취재했다.
후쿠시마현까지 찾아가 밝혀낸 괴담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리고 한국은 방사능으로부터 과연 안전할까?
8월 11일, 방사능 괴담의 실체를 뉴스맨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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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예고편
2013.08.11 (Sun) 21:55 방송
<부제 : 뉴스맨 5회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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