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가 국내 최대의 천일염 산지 신의도에서 일어난 염전 노예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전남 신안군 신의도는 한 해 7만t의 천일염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산지. 하지만 본격적인 천일염 생산을 앞두고 신의도를 감싸고 있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신안군은 군 자체 자정결의대회를 통해 이른바 '염전노예' 사건을 수습하려는 상황. 전국 곳곳에서는 신의도의 천일염을 사지 말자는 불매운동이 일고 있다.
JTBC 취재진이 단독 보도한 군 의원의 염전노예 의혹 사건. '탐사 플러스팀'은 경찰의 압수수색부터 당사자인 박모 의원 반론 인터뷰까지 카메라에 생생히 담았다. 또한 신의도의 유력 염전 업주들이 국내 대형 식품업체의 천일염 생산 공장에 원료를 납품해왔다는 사실도 취재했다.
이와 함께 '탐사 플러스' 취재진은 대대적인 경찰 수사로 구출된 염전 인부들을 만났다. 그들은 갈 곳이 없어 전남 무안군의 한 요양시설에서 머물고 있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새로운 직업을 구할 방법을 찾지 못한 채 어쩔 수 없이 지옥 같던 염전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책은 없는 것일까.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는 3월 30일(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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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예고편
2014.03.30 (Sun) 22:00 방송
<부제 : '염전 노예' 사건, 그 이후를 추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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