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으로 가자' 마지막 여정
원시의 섬 , 굴업도
바다의 전설
민어(民漁)의 맛을 탐하다!
숙성시켜 부드러운 민어회와
머리와 뼈를 고아 만든 민어 매운탕
민어 부레로 만든
조선 시대 반가(班家)의 특별식, 어교(漁膠)순대
그리고
100여 가지 식재료 발굴과 재조명
이제껏 본 적 없는
환상적인 섬과 바다의 비경이 펼쳐진다.
# 바다의 전설, 민어(民漁)의 맛을 찾아라!
원시의 섬, 굴업도. 허영만 화백과 배병우 작가에게 마지막 미션이 주어졌다. 전설의 민어맛을 찾아라!
임금님 수랏상에 오르던 특미요리 민어는 머리부터 내장까지 버릴 게 없는 알뜰한 생선이다.
미식가 여럿이 나눠 먹을 대형 민어는 허영만 화백이 손질한다. 얇게 썬 무 위에 민어회와 된장을 올려 먹으면~
굴업도 민어삼합 완성! 맛을 본 두 작가는 민어회 한 점이라도 더 먹기 위해 젓가락 쟁탈전을 벌인다.
그리고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은 민어 부레를 이용해
조선 말기 조리서 ≪시의전서≫에 기록된 어교(漁膠)순대를 만든다.
# 1년 간 100여 가지 식재료 발굴, 최고의 식객(食客)이 극찬한 섬의 맛은?
2015년 새해 벽두부터 시작된 '섬으로 가자'. 서해 굴업도부터 동해 울릉도까지 총 이동거리 3,500km.
100여 가지 식재료를 발굴하고 재조명한 맛탐방 여행. 그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섬마다 가진 독특한 조업방식. 현지에서 발굴한 요리와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의 복원 요리 총정리!
추억 속 어머니의 밥상과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음식들.
그리고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비경을 담은 배병우 작가의 사진까지….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JTBC '섬으로 가자' 마지막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회 예고편
2016.02.21 (Sun) 18:4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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