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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서브 템플릿
별걸 다 하는 방랑 삼남매~ ★별다방★ 2018/05/19 종영 https://tv.jtbc.co.kr/starda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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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7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8.04.14 (Sat) 09:00 방송

# 두 번 고립된 그곳! 섬 속의 섬 ‘교동도’
이번 주 방랑 삼 남매가 떠난 곳은 어디일까?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 안에 섬 속의 섬 ‘교동도’가 있다.
섬이어서 고립되고, 삼엄한 민통선 지역 안에 있어 두 번 고립되는 곳!
그렇기에 여전히 옛날 모습을 갖추고 있고, 마을 주인들은 큰 병원을 가기가 쉽지 않다는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교동도에 바랑 삼 남매가 찾아가 농사일을 시작하는 마을의 풍경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해 본다.

# 실향민의 제2의 고향 ‘교동도’
인천 강화도의 서북쪽에 위치한 섬 ‘교동도’
강화 교동도는 3~4km거리의 바다를 사이에 두고 ‘황해도 연백군’과 마주하고 있다.
6.25 한국전쟁 당시 연백평야에서 농사를 짓던 3만 명의 농부들이 잠시 피란을 내려왔으나 다시 돌아가지 못해 교동도에 터를 잡기 시작했다.
고향땅을 그리워하며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
실향민들 때문에 교동도에는 1960년대의 분위기가 여전히 숨 쉬고 있는데...!
시간이 멈춰버린 교동도와 그 삶이 담긴 대룡시장을 둘러본다.

# 교동도의 대표 특산물 쌀!
23년째 정미소를 지키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
대룡시장에서 추억놀이를 하던 중 이발소에서 만난 어느 남자 손님이 방랑 삼 남매에게
특별한 의뢰를 했다는데...?! 과연, 그 사연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교동도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쌀!
그만큼 쌀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교동도에 23년째 정미소 일을 하는 부부가 살고 있다.
남편은 정미소 일로 인해 상한 허리를 허리 보조기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아내 한인화 씨의 허리와 무릎 상태는 이미 오래전에 빨간불이 켜졌고...
현재 오른쪽 다리가 저려 작은 턱을 오르기도 벅차고 자주 마비까지 일어난다는데...
밤새 무릎이 아프지 않고 푹 자보고 싶다는 아내의 간절한 바람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묵묵히 소신을 갖고 세월을 지켜온 교동도 사람들의 이야기”


별걸 다 하는 방랑 삼 남매, 별다방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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