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기억 속에 갇혀있던 도훈(감우성)은 아람이의 존재로 큰 충격을 받고 더 이상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주위 사람들은 안타까워할 수 밖에 없음에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는데… 아람의 유치원에서 ‘아빠의 날’ 행사가 열리고 아람은 수진(김하늘)에게 아빠와 함께 가고 싶다 말한다. 수진은 혼란스러워할 도훈과 혹시나 아람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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