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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살아요 REBOOT'는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를 모바일용으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2016/01/25 종영 tv.jtbc.co.kr/cheongdamdong

캡쳐 스토리

[159회] 김혜자는 당선되고 싶어요~

2012-07-20 PM 1:59:39 조회 823 추천 1

박 선생은 혜자가 운영하는 '청담 만화방'으로 친구를 데려왔습니다.

뭔가 굉장히 예술적 포스(!)가 나는....

아니나 다를까 박 선생은 혜자에게 따로 은밀하게 그분의 정체를 이야기해줍니다.

정의감에 불타는 혜자는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그분의 정체는 혜자가 시를 출품한 공모전의 심.사.위.원 (두둥!)

혜자는 심사위원에게 자신이 출품한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안하니까... 답답한 혜자 (크크)

'김혜자'와 비슷한 발음만 해도 쪼르르 달려가 "저 부르셨어요?" 합니다 (크크)

심사위원만 두고 자리를 뜨는 박선생...

라면 서비스 대령이오~!
혜자는 심사위원에게 다가가 스스로 박 선생의 제자임을 밝히고...

심지어는 공모전 출품 사실까지도 밝힙니다;

그리고 라면을 보고 떠오르는 시 한 구절도 읊어보는데...

그리고... 본격 이름 알리기 돌입!!!

김혜자 자꾸 깜빡깜빡해요... 김혜자 전화받았습니다, 김혜자가 책 골라줄게요~

김혜자가 라면을 참 맛있게 끓여요.... (깔깔)

심사하면서 '김혜자' 이름을 보고 뽑아라 얍!!

심사하면서 '김혜자' 이름을 보고 뽑겠지?

급기야는... 청담 만화방 ▷ 김혜자 만화방.... (끙)

"김혜자 만화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딸랑딸랑♪ .....................끙...............;;)

유...... 레.... 카...

심사할 때는 이름을 가리고 한답니다^^

박 선생은 심사위원에게 이름을 어필하려는 혜자의 속셈을 눈치채고 살며시 이야기해줍니다.

창피한 마음에 버릇이라고 둘러대는 혜자...

"김혜자는요~ 알고 있었어요~"

박선생은 혜자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놀려봅니다...

민망해하는 혜자... (히히)

 

 

 

 

언제나 유쾌·상쾌·통쾌한 <청담동 살아요>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매주 월~금 오후 8시 5분 본.방.사.수!!

★ 159회 다시보기

http://home.jtbc.joins.com/Vod/VodView.aspx?epis_id=EP10012982

★ 명장면 클립 보기

http://home.jtbc.joins.com/Clip/VodClip.aspx?prog_id=PR10010041&menu_id=PM1001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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