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회] 질투남 상엽!
보라가 볼수록 귀엽다며 자리 좀 만들어달라는 상엽의 친구~
상엽은 현우의 동생이라서 안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거절합니다 (진짜? 겨우 그 이유로?)
상엽의 친구는.... 상엽이 거절하자 그럼 알아서 하겠다더니 어머 정말!!!
그렇게 친해지기 어려운(!) 현우와 금세 친해져 다음엔 보라와 셋이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있네요
뭔가 발등에 불 떨어진 상엽.... (으흐흐)
현우와 친해진 게 질투 나는 건지, 보라와의 만남이 성사될까 봐 질투 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엄~~~~청 질투 나는 걸로!!
오잉??? 현우 포함 셋이 만나자 더니 둘이 식사 중인 친구와 보라~
상엽은 바이어와의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에 온 건데 어째 영 딴 곳만 보네요 (크크)
친구와 보라가 식사를 마치고 함께 나가자 막아서는 상엽...
어머어머 질투하는 거 다 티 나요 +ㅇ+!
가지 않고 상엽을 기다린 보라^^
상엽은 마치 남자친구인듯 왜 다른 남자 앞에서 웃느냐 역정을 냅니다...
그리고 속마음을 들켜버린... (얼레리꼴레리)
언제나 유쾌·상쾌·통쾌한 <청담동 살아요>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매주 월~금 오후 8시 5분 본.방.사.수!!
★ 162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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