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회] 도시락은 어디로?
보희는 후배의 남자친구가 돌린 도시락을 보며 부러워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관우는...
왠일로 먹을 것을 마다하고 녹음 핑계를 대고 집으로 갔습니다^^
싸도 싸도 결국은 0줄인 신비의 김밥 싸는 중................ (누가 있나? 누구야? 휙- 돌아보기)
범인의 관우 내면의 악마로 판단!!
재갈을 물고 김밥을 싸는 관우!!
드디어 싸면 쌀수록 늘어나는 김밥을 완성했습니다~
보희에게 줄 생각에 흐뭇한 관우!
차에 탄 관우의 옆에는... 내면의 관우가 앉아 있네요 (헉)
자꾸만 도시락을 먹으라고 유혹하는...
재갈을 문 관우는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뜨든)
일단은 무사히(?) 보희에게 도착한 관우...
그런데 도시락이...
음주 단속 관계로 재갈을 뺀 그 찰나에... 겨우 꽁지(!) 두 개만 남았다는...
울상을 짖는 관우!
얼마나 힘들게 싸고... 고이고이 모셔온 김밥인데...
그래도 둘이 다정스레 하나씩 냠냠쩝쩝
언제나 유쾌·상쾌·통쾌한 <청담동 살아요>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매주 월~금 오후 8시 5분 본.방.사.수!!
★ 163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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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장면 클립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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