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회] 현우 체험
상엽은 현우 체험의 문을 열었습니다~
지은의 곁에서 자꾸만 배회(?)하는 상엽이 거슬린 현우의 제안에서 시작된...
"뜨-아아아아아아!!"
자건거로 지은의 출근길을 바래다주는 상엽
빨리 밟는다고 밟고 있는데... 영... 속도가 나질 않는 신비의 자전거 (크크)
더워더워더워 더워더워더워 더워더워더워
'옥상이고 집이고 만화방이고... 왜 에어컨이 없어... 아 더워더워더워'
만화방 알바 체험 (으으 힘들다)
무언가에 홀린 듯 잠자리에 들러갔... 다가 나오는 상엽...
'정녕 이곳에서 취침을 해야 해?'
2시간 자고 나왔더니 이 사람... 설마... 상엽이??????????? 맞니??????????
결국... 현우 체험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자진 하산합니다...
그 것은 지은을 짝사랑하는 일도 이제 그만 하겠다는 깊은 뜻이지요^^
현우는... 쓸쓸히 퇴장하는 현우를 바래다줍니다..
그러면서 고백을 하죠~ 지은의 일만 아니면 상엽은 참 좋은 형이라고~
★ 167회 다시보기
http://home.jtbc.joins.com/Vod/VodView.aspx?epis_id=EP10013116
★ 명장면 클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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