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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살아요 REBOOT'는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를 모바일용으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2016/01/25 종영 tv.jtbc.co.kr/cheongdamdong

캡쳐 스토리

[168회] 국수비 내리는 날

2012-08-03 AM 9:56:36 조회 1700 추천 1

정민과 상엽은 지은의 개업식을 축하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세!! (실은 전부터 대세) SNS에 홍보하는 상엽...

지은의 미모에 감탄(!)하는 남자 손님들이 거슬리는 현우~

그들 보란 듯이 부부 행세를 하는 현우^^

어깨가 뻐근한 지은에게 안마해주는 자상한 애인 현우~

지은은... 고마움을 잠시(?) 느끼다가 이상한 상상을...

무일푼으로 회사에서 쫓겨나 지은에게 빌붙어 사는 현우...

"지은아 나 만원만 아잉♥"

지은은 현우의 쫓겨남을 방지하기 위하여 근무시간 출입금지령을 내립니다!!

지은은 현우의 할아버지께서 국수집을 방문하실까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국수를 서빙합니다...

단아하게 청순하게 예의바르게 공손하게~ (아이 예뻐라)

현우의 할아버지는 지은을 봤다고 말씀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언제 올지 몰라 한복입고 뛰어다니는 게 귀엽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대요^^

 

 

 

 

 

 

★ 168회 다시보기

http://home.jtbc.joins.com/Vod/VodView.aspx?epis_id=EP10013117

★ 명장면 클립 더보기

http://home.jtbc.joins.com/Clip/VodClip.aspx?prog_id=PR10010041&menu_id=PM10011947

  • 조인스 계정 p***** 2012-08-03 10:10:14
    언제 지은아 나 만원만....이라고 했나요? 지은! 나 만원만이라고 했지.... 한번도 지은아~ 불러준적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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