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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살아요 REBOOT'는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를 모바일용으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2016/01/25 종영 tv.jtbc.co.kr/cheongdamdong

캡쳐 스토리

[최종회] 혜성이 지나가는 3일동안

2012-08-06 PM 3:35:54 조회 2206 추천 2

무성은 하숙집을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왔던 그때처럼 우현과 상훈의 사진을 찍어 광고물을 입구에 부착하는...

(이제야 하숙집을 떠난다는 게 서서히 실감나요 흑흑)

관우는 자신이 공연하고 있을 때 훌쩍 떠나버린 보희를 사무치게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우를 위로하려 밥을 주는 혜자^^

제아무리 식신 관우이지만... 보희가 인사도 없이 떠났다는 배신감(?)은 잊을 수 없나봅니다...

혜성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 거라고 말하는 혜자...

손님이 뜸한 지은의 국수가게...

지은은 많이 실망해하고 초조해하고 있네요^^

그리고 영업집이... 영업집에서... 말끝마다 '영업집'이란 이유로 현우를 서운하게 합니다 (흑흑)

혜자는 어둠으로 덮힌 시각 전화벨을 듣습니다...

절대로 울릴 수 없는 만화방 공중전화에서 울리는 걸 말이죠...

그리고 어디선가 많이 드던 옛 음성...

보라는 미국으로 들어간다고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믿을 수 없는 상엽... 하지만 장난이라고 하기에 보라의 표정과 행동이 평소와는 다릅니다...

상엽을 2개월이나 따라 다녔지만 변화없는 관계에 미련을 버리겠단 말도 하네요...

미안하면서 변명하고 싶은 듯 우물쭈물하는 상엽...

결국 보라가 카페를 나선 후에야 소리쳤습니다.

언제 돌아올거야 어디로 가는데...!!

프로포즈 후 연락 없는 우현에 삐친 정민...

만화방을 훔쳐보는데

우현이 정민이 우현을 다시 봤던 스포츠댄스를 선보입니다~

마음이 풀어지는 정민^^

관우는 혜성을 보며 소원을 빌었고...

보희에게 전활 걸어 공연차 미국에 갈거라고 말합니다... 가면 볼수 있느냐고...

보희는 보고 싶으니 빨리 오라고... 그 얼마나 설레는 말인지 '보고 싶다' 관우는 기뻐합니다...

그리고 평소 보희를 대하던 것과는 달리 박력있게 만나서 같이 한국으로 오자고 말하는...

관우의 제안에 거절하지 못하는 보희...

현우는 지은의 가게에 손님을 가장해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애인이 너무 바빠 힘들다고... 지은은 애인 입장(?)에서 이야기 해 주는...

그러면서 서로 조금 더 이해하게 되는 현우♥지은커플... (너무 예쁘네요^^)

혜자는 절대로 울릴 수 없는 공중전화의 주인공이

홀리 혜성이 오는 주기, 50년 전 어린 시절 자신이라는 걸 알고 울먹이며 위로합니다...

그 시절 혜자는 미래가 무서웠으니... 지금의 혜자가 무섭지 않게 해주려는...

어린 혜자는 50년 후 혜자의 말을 듣고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동안 <청담동 살아요>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170회(최종회) 다시보기

: http://home.jtbc.joins.com/Vod/VodView.aspx?epis_id=EP10013119

★ 명장면 클립 더 보기

: http://home.jtbc.joins.com/Clip/VodClip.aspx?prog_id=PR10010041&menu_id=PM10011947

  • 조인스 계정 i***** 2012-08-12 18:30:36
    넘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ㅠㅠ 청담동 살아요 잊지 못할 시트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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