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50회 때 제보했던 제보자인데요 마냥 재미없었고 눈치만 보던 잠자리가 이제는 너무나 행복해져서 이렇게 마녀사냥에 제보합니다^^ 요즘은 남편이랑 대화도 많이 나누고 수영수업도 같이 들어서 그런지 친구가 된 거 같아요. 특히 더 편해졌다고 해야 될까요. 잠자리를 가질 때에도 서스럼없이 서로가 좋아하는 체위를 말하고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확실하게 표현해주니까 오해도 덜 생기는 것 같아요. 저희 성생활에 큰 도움을 주신 마녀사냥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