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마음이 편해지는 드라마..너무좋다
이번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유나의 거리를 다시보는데
그간에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천천히 없어지는 기분이 드네요..
드라마를 보고있으면 그냥 우리들 옆 사람들의 이야기 같고...
웃고 눈물나는 그런 드라마같아요^^제가 가족이 없어서 드라마를 보면서
저런 가족들 이웃들이 있으면 행복할수있겠다 이런 생각도 들구 참 좋네요
현재 44회를 보고있는데 창만의 유나포기선언은 다시봐도 정말 가슴시리게 아팠고 ㅜㅜ 뭔가
가슴에 확 강하게 느껴지는게 있어요. 정말 배우분들과 스토리가 몰입도를 확 올려주네요
요즘같은 강한드라마가아닌 우리들의이야기 소소한 일반이야기가 너무 좋아요
아마..가끔 평생 유나의거리는 제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아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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