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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15/11/03 종영 https://tv.jtbc.co.kr/jtbcschool 

시청자 의견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맘모스빵" 같은 불멸의 소제

UNKNOWN 송***** 2015-10-22 PM 1:28:19 조회 906 추천 6
김노은 pd님! 안녕하세요? 이야기에 앞서 먼저 20일 청심국제고등학교 방송으로 시청률이 대폭 상승된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진작부터 그런 방식으로 바꿔보질 그러셨어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30년전에 누군가의 아이디어로 세상밖으로 태어난 거대하고 파격적인 맘보스빵 같은 불멸의 소제입니다! 초등학생시절에 처음 본 맘모스빵은 어린 저에게는 맘모스처럼 너무나 거대해보였고, 겉은 소보루가 붙어있으면서, 안에는 귀한 쨈이 수북이 발라져있는데, 추한 겉모양에 비해서 맛은 왜이리도 맛있던지,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맛도 좋은 맘모스빵 이야말로 그시대에 참 파격적인 빵으로써 30년이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그이유는 맘모스빵을보면 옟추억이 떠오르기때문이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보면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되어서 맘모스빵 처럼 추억을 회상하며 계속해서 시청을 하게되지요! 다시한번 말씀 드릴께요! 지금까지 해온 방식을 바꿔보세요! 바꾸시면 결과가 달라질거에요! 촬영일정에 변화를주시고, 학생들의 든든한 형이자 친구이면서 학업능력에 도움을주는 경쟁자 브레인 김정훈씨와 게스트들과 학생들의 어색함을 풀어주는 윤활유 강남씨 두분의 고정출연과 학생들의 우상 여성아이돌 한분의 추가 고정출연으로 분위기 전환을 해보시고, 출연진은 지금처럼 7명으로하되 이번 청심국제고처럼 2개반으로 배정하여 반배정은 1반 남&여&남 또는 여&남&여 (김정훈 반) 2반 남&남&여&여 또는 남&남&남&여 (강남 반) 이렇게 배정하면 3개반 일때보다는 편집할때 좀더 편안하고 즐거운 모습이 담길듯합니다! 또한 차츰차츰 금요일 밤9시30분 또는 예전처럼 토요일밤 9시30분으로 된다면 이번회보다 더욱 시청률에 큰 변화가 생길거라 확신합니다! 추가로 마지막날에 시를 쓰는 백일장보다는 수학,과학,미술 경진대회같은 누구나 대부분 어려워해서 포기하는 과목에 대한 경진대회를 매회마다 열어주셔서 학생들이 자극을 받아서 열심히 도전하게 해주시고, 또한 마지막날 경진대회때 1학년 다른반 학생들도 다같이 참여하여 소통하도록 해주세요! 다른반 학생들이 소외감 느끼지않게 부탁해요!! 마지막으로 학교다녀오겠습니다를 즐겨 보고있는 학생 및 성인들과 우리 학교에도 왔으면 좋겠다며 기다리고있는 타 학생들과 미래에 고등학생이 될 현 중학생들을 위해서라도 폐지하지마시고 맘모스빵처럼 꼭 유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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