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의 왕 팬입니다.

냉부가 끝이 났을 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봐야하나? 아쉬움과 함께

요즈음은 재방을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여 2편을 제안해 봅니다.

1편에서의 문제는 냉장고 주인에게 결정케 하는 부분이

조금 아쉬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르기를 힘들어 한다든지(너무 맛이 있어서)

또는 셰프들과의 인간관계도 조금 작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2편에서는 게스트를 4분 모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맛에 정확한 평가를 위해

냉장고 주인은 2점

나머지 게스트는 1점씩(게스트가 총 3점으로 뒤집을 수도 있는 거죠.)

여기에 세프들의 점수를 합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객관적인 판단을 하게 해 주는 겁니다.

셰프들도 승자 승으로 진행해 보는 겁니다.

순서를 정해 연승을 가장 많이 한 사람들로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거죠.

추첨을 정해 번호를 정해지면 패한 사람을 계속 바꾸어 가는 거죠.

그야말로 맛으로만 평가하고 최고의 셰프를 고르게 되는 거죠.

냉장고를 부탁해의 사라짐이 너무 아쉬움에 함

아이디어를 제시해 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냉장고를 부탁해 2편이 꼭

부활하기를 기대하고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