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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서브 템플릿
9/5 (화) 밤 11시 45분 :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이 순간을 경험하라. 스포츠는 라이브다!   https://tv.jtbc.co.kr/2018WorldCup 

 

시청자 의견

축구 해설 아나운서

조인스 계정 김***** 2017-08-31 PM 11:30:14 조회 830 추천 6

 방송을 통해 전달되는 공인의 말은 그 무게를 본인이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가 있는 날이였고 경기내용과 중계진 모두가 절 실망시켰습니다.
오늘 경기내용은 분명히 실망적이였습이다. 유효슈팅도 없었고 승리를 거두지도 못했죠. 그리고 팀의 패배엔 너무나도 당연하게 감독의 잘못이 클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안타깝게도 오늘 해설하신 아나운서에게 이 질문을 하고싶네요.  오늘 우리가 외국인감독이였고, 똑같이 실망스러운 경기를 했다면 감독부임 첫 공식경기에 대해서
고개가 갸웃거리게 만든다, 너무나 실망스럽다, 경질된 감독과 다를게 없다 와 같은 발언을 똑같이 하셨을까요? 죄송하지만 전 이벡프로 아닐 것 같습니다.
만약 똑같다 하여도 엄청난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아나운서로서 본인의 말의 무거움을 아셨으면 합니다. 위와 같은 발언이 한두번도아니고 경기내내 되풀이되었고 시청자로서 부정적인말이 계속들려 짜증이나고 경기를 보라는건지 경기그만보고 신태용 악플이나 달러 가라는건지 모르겠더군요. 경기를 보면서 아나운서 본인이 답답해서그랬다는 변명으론 진행능력부족이 전혀 설명되지 않을 것이기에 넣어두셨으면 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깔끔하게 진행하실 능력이 갖추어진 분으로 보여지는데 오늘 경기진행은 "초임감독 다같이 죽이자 " 였습니다.

말의 무거움과 개인의 오만함을 스스로 꾸짖고 더 멋진 해설을 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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