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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016/03/25 종영 https://tv.jtbc.co.kr/code

 

시청자 의견

이길 사람이 이겼다.

조인스 계정 최***** 2017-02-05 PM 7:51:42 조회 552

 마지막 파이널에서 에디킴이 이길수는 너무나도 많았는데


그냥 보드게임 할줄을 몰라서 졌다.



까롬에서는 선후(시작)관계는 중요치않다. 알까기의 신이 아닌이상 즉 선잡고 4번쳐서 다 넣는 신이 아닌이상


서로 그냥 번갈아가면서 치고 그 치기전과 후의 연관관계가 엄청나게 영향을 미치는 그런게임이 아니기때문에


까롬에서의 카드사용이나 선을 쓰는건 매우 비효율임에도 에디킴은 까롬에서 기회카드 여러개쓰고


선을 잡았음에도 까롬에 쓰고



쿼리도 이게임에서는 중반부터가 진짜게임이고 초반에서의 여러번 두는건 일반적인 상황에서 무의미하다


그 결과 상대방에게 띄어넘기를 허용해 1번더 갈수있는 기회를 줬고


또한 중반에서 오현민이 막을려고 한 전략또한 오히려 역으로


선잡았을떄 쿼리도에 써서 상대방 오른쪽 입구를 막으면 다같이 왼쪽으로 가야되는 상황이되며


쿼리도는 상대방의 움직임 수를 늘리는 게임이므로 입구에서 세로로 우리진형쪽으로 방어막을 쭉 올리면


(남은 방벽이 최소3개있었으며 오현민이 거기서 그 방어막올리는걸 절대 방해할수없음 그 이유는 


서로가 상대방진형쪽으로 무조건 갈수있는 길은 만들어야되기때문에 가로로 방벽을 세우면 둘다 못가게되는


갖혀버리는 상황이 나오기떄문에)


우리가 가는길은 똑같은데 적이 골인지점으로 가야되는길은 2칸씩 늘어나므로 무조건 이기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선잡은걸 무의미하게 까롬에쓰니 졌다.



장기. 장기에서는 선후또한 중요한데 1턴 1턴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에 장기를 2번연속으로 먼저둔다? 말도안되는것이다. 더군다나 그게 3수임에야.


먼저 2수 3수를두면 자기진형은 다 잡힌상황에서 적을 무조건 딸수밖에없는상황이되므로 무조건이긴다.




즉 그냥 에디킴이 너무 보드게임을 할줄 몰라서 졌다.


턴을 초반에 많이 사용해야되는경우 장기>쿼리도>까롬


장기에서는 4수작전으로 결과적으로 에디킴이 결국 이김. 3턴을 먼저썼기떄문


결국 턴이 중요한 장기 쿼리도 까롬순으로 턴을 많이쓰고 선을 잡아야되는데


에디킴은 그냥 몰라서 졌다.



그냥 오현민은 과특성상 이런 보드게임 많이 해봤을것같다.


과 면접,티에 스도쿠 네모네모를 나눠줘서 한다고까지 할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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