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쉬운 드라마ㅠㅠ
전반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특히 염정아와 장희진^^
많은 분들이 지적했듯이 사극에 환타지를 적용하다 보니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사극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의 현실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제작비 부족도 많이 아쉽네요ㅠㅠ 적당히 내용을 빼거나 또는 카메라 각도를 조정할 수 없었나요?
마지막 회의 사랑하는 시간을 보내고 떠나는 장면은 전혀 감흥이 없었습니다.
특히 허준을 명의 허준과 연관 시키는 것은 개그 수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16부작으로 다시 편집하고 내용을 좀 수정하면,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로 또 수출해도 괜찮은 드라마가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움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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