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음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팬텀싱어를 잘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6월 26일 방송된 결승 첫 번째 영상을 보면서 많은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팬텀싱어 시즌 1에서 라이브 공연 당시에도 오케스트라 음량이 너무 작고 낮은 질의 음질로 굉장히 아쉬움을 느꼈던 것이기억이 나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도 첫 번째 팀인 레떼 아모르 팀의 연주가 시작될 때 오케스트라의 소리기 작았는데 그래도 조금 진행되면서 조금은 나아진 느낌이었는데, 두 번째 팀인 라포엠의 연주 때는 선곡의 특성상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음량이 중요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작은 음량이 연주가 끝날 때까지 이어져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현장에서 보신 심사위원님들과 전시즌에서 활약하신 분들은 큰 감동을 받으신 것 같은데, 영상으로 본 시청자의 입장으로서는 오케스트라의 음량으로 인해서 충분한 감동을 전달받지 못한 거 같아서 많은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다음 주에 있을 마지막 결승 방송에서는 더 좋아진 음량과 밸런스로 이번에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좀 더 신경 써 주셔서 안방에서도 현장만큼 큰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방송 만들어 주셔서 공정한 투표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항상 좋은 방송 만들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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