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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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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

ㅡㅡㅡ김예원 변호사 정신 차리시요ㅡㅡㅡ

조인스 계정 김***** 2021-04-09 AM 5:27:56 조회 178 추천 0

 .

출산장려를 비꼬는 김예원 변호사는 정신 차려라. 

어디서 저런 삼류 인간을 출연시키는거냐구

아이들 키우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출산장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는 멍청한 교수이구만



1984년 소설`단`의 실제 주인공이신 봉우 권태훈 선생의 인구감소 정책에 절대 반대 (1984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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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선생님 : 사람 많이 상한 사람 복을 못 받는다는 걸 주장을 하기 때문에 나 여기서 약을 만집니다마는 현 정부 우리 지금 인구정책 나 반대해요. 절대 반대합니다. 


낳는대로 낳게 내버려둬야지. 왜 자꾸 둘만 낳으면 그만이라고 하냔 말이야. 내가 둘을 낳으니까 인구는 줄지 않는다고 보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 둘이 만약 하나구 둘이고 없어지면, 둘은 둘씩은 축나는 겁니다.
학인 : 점차 줄어가는 거죠.


봉우선생님 : 그러면 인구는 점점 줍니다.
학인 : 선진국이 그렇게 인구가 줄어가죠.


봉우선생님 : 응, 그러니까 이거는... 이건 아니예요. 인구 준 나라가 큰나라 있습니까? 불란서가 인구 한참 줄어가지고 약해졌지. 지금 인구 그대로 있는 나라가, 소련사람 중국사람이 그 뭐, 모자라니 어떠니 해도 숫자가 많으니 어떻게 건드립니까? 인도는 더구나 그저 먹지도 못하는 인구, 부유하고 호강하는 놈은 호강해도 고생하는 놈은 여지 없이 고생해도 숫자가 본디 많으니까 마구 어떤 놈이 못먹어요. 


  이 조선도 억대 넘어야 합니다. 아무렇게 해도 억대 넘어야 합니다. 조선서 지금 정치가들 말은 뭐라고 하는고 하니 이 인구 하나 둘 이상을 두면 식량 곤란 난다고 이래요. 실제로 식량을 다 합하면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그전에 이천만석 나던 것이 지금 팔천만석은 날꺼예요. 이걸 다 하면 억대 훨씬 넘습니다. 


한 사람 앞에 본 쌀로는 한 열 말 조금 더 먹으면 잡곡이 있고 다른게 부식이 있으니까 열말 더 먹으면 되니까 일억 인구는 문제 없어요.     


시골 가서 보면 지금 산에 농사짓던 밭 다 묵읍니다. 농사짓는데 지금 식량 어쩌고 하지만 큰 들판에 보리 심는 거 보셨어요? 잡곡 안 심어요. 일모작을 하지 이모작 안 해요.


   이건 나라 식량문제, 이걸 갖다 도외시 하고 인구만 줄이려고 하는... 그러니 나 제일 안 된 생각이 뭔고 하니 요전번에 버마사건(전두환대통령 일행 폭탄테러) 보니까, 거기 죽었다는 이들 보니까, 어린애 중에서 아들 둘 가진 사람 하나도 없두구만. 뭐 다섯도 두고 넷도 두고 몇두 두고 다 그렇지. 


그러니까 우리는 여럿 낳아도 괜찮고, 너희들은 둘만 낳아라...   본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나 그거 좋아 안합니다.  근데 그거 주장을 누가 했는고 하니 윤○○이 했어 첫 번에.
  학인  : 윤○○씨가요?


봉우선생님 : 윤○○이더러 내 만나서 그래. "○○!"
"또 무슨 욕할라고?"
  "아니 그거 아니여. 당신 둘만 낳으면 된다고 한다면 윤○○1이, 윤○○2이 둘에게서 나온 것이 지금 근 200명이 되니 당신도 없었어. 뱃속에서 낙태시켜버렸을 거지. 남아 있지 않아."   당신네들은 그 형제분 자손이 한 100여명 되니까... 100명 넘어요. 남녀간 합해서 100이 넘어요.   

"100명 되니까 지금처럼 당신이 하듯이 과잉인구 는다고 해가지고 없앴다고 하면 당신이 어디 살아있어? 뱃속에서 없어졌지." "그런거 알고 수학 잘한단 사람이 저래?" 나더러 그래요.


"그렇게 해서는 이나라에 살수가 없어."
  왜 남한에만 살 작정이여? 만주도 있고 몽골도 있고 시베리아도 있어.
"침범할라고?"


  "침범 안해도 살아." 대고 자꾸 하니까 덜 좋아해요. 그 집엔 윤○○1이... 윤○○2이 다 내 선친하고  친해요. 다 친하니까 그 어른 대신(大臣)하실 적에 내 선친이 관방 비서로 계셨어요. 


그러다 나중에 국장으로 계셨고,그렇게 집안끼리, 세의(世誼  대대로 사귀어온 정의)가 미리 있습니다. 그전부터.  그런데 그런 소리를 어떻게 합니까? "무슨 소리를 못해서 자손 적게 둬야 한다는 소리부터 먼저 하는 정치를 하니 그렇게 할말이 그것밖에 없어?" 하고 쏴줬어요. 


참고문헌: 선도공부 p699 (권태훈 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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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이 만주진출 할때를 대비하여 반드시 인구가 늘어나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인구가 감소정책을 펴니

안타까운 마음에 인구감소정책에 대한 반대의견을 내신겁니다...

이분은 남북이 통일하여 만주진출까지 예견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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