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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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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

발해의 정확한 위치도 모르는 타방송의 `선을 넘는 녀석들`의 출연자들

조인스 계정 김***** 2021-09-07 PM 12:33:38 조회 238 추천 0

 .

요령성, 길림성, 흑룡강성등 동부지역이 발해땅으로 착각하고 방송하는 선을넘는녀석들의 역사가들이 

과연 진짜 역사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차이나는클라스 제작진도 저런 머져리같은 선을넘는녀석들과 똑같은 멍청한짓을 하지마시요



ㅡㅡ1984년 소설책`단`의 실제 주인공이신 봉우 권태훈옹 ㅡㅡ(학인과의 실제 대화록)



발해라는 것이 지금의 중국 황하 연안쪽입니다. 


29:42

  그 요전번에도.. 전전번에도 거길 가서, 이제 거가 그래도 종산이니까 ○○○○ 봤습니다만, 

우리의.. 우리의 조상은 아시아족의 황인종의 조상이지.. 황인종의 꼭대기지, 요 조선 요기만 꼭대기가 아닙니다. 

조선 요기만 꼭대기가 아니고, 흑인종이나 무슨 다른 족속하고 같지는 않고, 백인종도 우리.. 우리 자손 아니고, 

황인종만은 전부 다 우리 자손.. 중국 저쪽으로 나갔다는게 우리 자손 아닌 무어?가 있죠.


  그러니까 저는 자꾸 얘기하는 것이 공부해야 한다. 공부해야 되고, 공부해도 우리 조상적에 땅 가졌던게 어디냐? 

아시아 전체에다가 저 밑으로 인도 그 근처까정 다 거진 거진 다 연락을 했어요. 


인도는 고렇게 뺑돌아 산이 연락이 못되니까 거기 떨어져 놓고 천상 바닷가로 전부 ○○○○○○. 

그래가지고 있던 이거 저 우리 대(大)지역을 우리가 이제 이렇게 없어지는건 언제 되는고 하니, 

고구려 망하고 나서 이세민(李世民:당태종)이가 저쪽 만주 서백리아(시베리아) 다 이렇게 먹어놓은 뒤에 

우리는 이쪽으로 압록강 지나 내려갔는데 고 전까정은 만주, 몽고, 서백리아, 여기 북(北)지나(支那)7) 그게 다 우리땅이야. 


얼른 증거가 알기 쉬운 것이, 저 고구려 망한 뒤에 발해가 거기서 나머지 사람들 가지고 거기서 임금노릇을 했다는데.. 그게 저 발해의 임금 노릇을 했다 그러는데, 발해라는 것이 지금 황하 연안입니다. 

황하 연안이면 산동성 한쪽 뭣이 저 직예성(直?省:하북성) 한쪽 이래가지고서 거기가 다 우리의 땅이라는걸 ○○○

그러니 그게 아니라고 저희 역사에서 못할겁니다.


  그래 여기선 감히 조선사람으로.. 감히 조선사람으로 중국의 땅.. 고구려는 다 우리가 먹었다 소리를 못하니까... 

그러니까 이제 저 여기 저 만주 한쪽.. 만주 한쪽 그쪽을 가지고 우리가 가진것처럼 얘기하지만 우리의 보통은...


   그러니까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됐는고 하니, 만주 몽고 서백리아 그게 우리들 조상들 살던 자리여, 딴데가 아니고. 

그러면 북지나가 어떠냐? 산동성은 우리게 하고 직접(直接:바로붙음)인데 바로 이래 붙었던 자리입니다. 


산동성 끄트머리하고 여기 저 황해도하고 이래 붙었던건데, 몽고 사막 터지는 바람에 거기 터져 나간뎁니다. 

그래가지고 있던것이 여기 이 북지나까정은 우리땅.. 예전에 우리땅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여기 남한만 가지고 우리가 있으면서, 거기까정 우리가 바라보지를 못하지만, 5천년에 한번씩 변하는거 우리가 다시 복구하지 말라는 법도 없어요. 

다시 복구하지 말란 법도 없고.



7) 몽골 · 동북[東北:滿洲] · 티베트 · 신강[新疆]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어원은 분명하지 않지만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秦)’의 음 [chi’n]이 전와(轉訛)하여 서방 제국에 치나(Cina) ·틴(Thin)으로 전해졌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더욱이 한문으로 번역된 불교경전에도 ‘支那’ ‘脂那’ 또는 ‘震旦(치나스타나 즉 支那人이 사는 땅이라는 뜻)’ 등으로 음역(音譯)되고 난 뒤부터는 이 말이 일반화하였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지나라는 말은 외래어가 틀림없다. 영어의 ‘차이나(China)’, 프랑스어의 ‘신(Chine)’ 등도 여기에서 파생된 말이다. 이 말은 현재의 중국인들, 특히 중국 국민들은 이 이름을 차별적, 경멸적인 호칭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정기 : 이제 통일신라가 그 정립이 정.. 그 통일신라하고 싸움이 끝난 다음에 발해하고 통일신라가 차지한 땅이..?


봉우선생님 : 발해가 한거는.. 발해가 한거는 산동성, 산서성 한쪽, 직예성 한쪽으로 이걸 차지했어.


이정기 : 그런데 그거를 이제 그렇게 보는거죠. ‘산동성까지는 통일신라가 가졌고, 발해는 고거보다 약간 위쪽으로 해서 이렇게 차지했다.’ 이런걸 봤거든요.


봉우선생님 : 신라에서 차지한거는 요 남쪽뿐이예요. 강원도도 다 차지를 못하고, 강원도 이북이 없었어. 금강산 이남이여. 금강산 이남으로 이렇게 된 금 38선 쯤 될거여. 그래가지고 경기도 이거 다 들어가질 못하고, 그저.. 이래가지고 요 삼남(三南).. 삼남에 겸한 것이 이제 경기도, 강원도 좀 차지한거지.


이정기 : 예. 그러면은 그.. 고 위로는 발해가 차지했다고 말하기.. 말할 수 있나요?


봉우선생님 : 발해가 차지해서 땅은 뺏기길 누구한테 뺏겼냐면 당나라한테 뺏겼지 뭐.


이정기 : 그럼 다 뺏긴거예요 이게?


봉우선생님 : 뺏긴거지. 그러나 이제 이거는 무엇을 주었는고 하니, 거기서(당나라) 여까정 나와지질 못하니까 요동 태수라고 둬가지고, 요동 태수라는 것이 지금 만주지. 만주 저 북쪽은 못하고 남쪽으로 요동 태수라는걸 줘서, 평안도 한쪽으로 저편짝으로 그걸 가지고 있던거죠.


이정기 : 그러면은 이제 금강산을 중심으로 본다면은 이런 정도로 통일신라하고,


봉우선생님 : 그렇지.


이정기 : 그 다음에 발해는 한 이정도 차지하고 있었나요?


봉우선생님 : 발해는 저편짝을 차지했지.


이정기 : 이쪽이요?


봉우선생님 : 이쪽으로 여기서 이러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차지했어.


이정기 : 그럼 여기도 포함해서 이렇게 차지했던거죠?


봉우선생님 : 다.. 다 점했지, 그렇지.


이정기 : 이런식의.. 이런식으로 이제 주장하고 있는 주장은 한군데서도 못봤거든요. 그 여기를..


봉우선생님 : 그 땅.. 땅 자리가 그렇게 차지해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아니라면 어떻해?


이정기 : 그래 제가 본거는 이제 요 통일신라가 이 정도 차지하구요, 발해가 여기를 차지했다 이런식으로..


봉우선생님 : 통일신라가 국내를 못차지했어. 강원도를 다 못차지했어. (웃음)



8) ‘볼 관(觀)’인데 집의 의미로도 쓰인다. 예를 들면 도교의 사원을 도관(道觀)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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