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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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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

백제는 산동성, 산서성, 하남성, 황해 연안까지 다 차지하였다

조인스 계정 김***** 2021-09-09 AM 11:13:49 조회 153 추천 0

 


아래글의 자료출처ㅡㅡㅡ사이트`봉우사상연구소`를 검색하셔서 ㅡ오른쪽 상단에`봉우선생님자료실`이 보일겁니다. ㅡ다시 왼쪽에 보시면 `기타자료`가 보일겁니다. 

`기타자료`를 클릭하셔서ㅡ봉우사상을찾아서(30번)을 클릭하셔서 읽어보셔요ㅡ

 



ㅡㅡ1984년 소설 `단`의 실제 주인공이신 봉우 권태훈선생과 학인과의 실제 대화록 증언 ㅡㅡㅡㅡ


<고구려, 백제, 신라가 차지했던 실제 영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국도  7할이 백두산족입니다.>



  그런데 여러분께 먼저도 아마  얘기 했을겁니다만, 백두산족.. 백두산족이라면 우리 이 저 남한만이 아닙니다. 

아시아족이 거의 다 깁니다(그렇습니다). 아닌 족들이 조금  있어요.. 조금 있지만, 중국도 7할이 백두산족입니다. 


양자강 연안으로 저쪽으론.. 저 사천성은 더 많고. 사천성은 왜 백두산족이 더 많은고  하니, 이세민이적에 이세민이가 당.. 여기와서 고구려를 다 쫓아내고 망하.. 병탄(倂呑:삼킴)한 뒤에 남자로  건장한 젊은 사람으로 10만명 좀 더 종묘부(種苗夫:씨받이꾼)로 데려갔습니다, 

[실제  병탄한 것은 이세민 사후의 당고종 때임. 봉우선생님이 말씀하시며 혼동하신듯...편집자주]


종묘부로. 씨받을라고 여 가깝게 두면 내뺄까뵈 사천성으로  데려갔어요. 사천성으로 데려갔는데 10만 한 20만 넘게 들어갔나봐. 

그러니 거기는 씨 받을만한 그 나이 과년(過年:결혼할 나이가 넘음, 나이가  참), 찬 뭣이오 뭣이면.. 몰라 거기는 씨 받기 위해서 당나라에서 한거니까, 여자들 딴데 여자 더 데려가면서래도 거기다 대서 낳아서, 천3백년  전 되는데 근 20만명의 조선 사람 씨가 거기 있습니다, 사천성에. 당태종이 붙잡아다가 거기다가, 종모부여 딴거아니여. 


씨 받을라고  데려간거. 조선사람 똑똑 하니까 그놈들 씨 좀 받는다고, 여자는 저희 여자 데려다 우리나라 사람 데려다가 씨 받은 것이, 거기 들어가면 저희  조상에 몇 대조인지 모르고 성도 잘 모르면서 중국말로 허면서도 코리가 우리 고향이라 그래. 고려가 우리 고향이래. 그래 참 기맥힌 노릇이지  뭐.


  양자강 연안으로, 황하  연안으로 이편짝은 거의 7할이고 아주 남쪽은 아닙니다. 광동(廣東:현 중국의 남부 광동성), 광서(廣西:광서성)는 그 묘족(苗族:중국 남부의  토착인종)들, 묘족들이 그리 빠져 나온거니까 아니고. 


  중국 본토백이(한족漢族, 혹은  화하족華夏族)라는것은 여기저기서 저쪽 저저저 뭐야 저, 장란(?  봉우선생님 중국방문시기인 1920-30년대의 감숙, 섬서성지명으로 추정됨)이라고 감숙(甘肅省),  협서(陜西:현재 섬서성이라 발음).. 감숙, 협서 이게 고 근처에서  살든게 자꾸 나와서 이렇게 나오는 거고, 

  저 운남(雲南:현 중국의  운남성), 귀주(貴州:귀주성) 그 편짝에서 해서 빠져나가 산동(山東)으로 내려간거는 광동, 광서로 그쪽에 거기.. 거기 사람들(묘족들)입니다.  


고구려 포로 이동지역, 백제 지역, 중국 한족漢族 근거지, 중국 묘족 지역

<봉우 선생님 말씀에 나타난 고구려 포로 이동지역, 백제 지역, 중국 한족(漢族) 근거지, 중국 묘족(苗族) 지역 그림>


 

ㅡㅡ1984년 소설 `단`의 실제 주인공이신 봉우 권태훈선생과 학인과의 실제 대화록 증언 ㅡㅡㅡㅡ

 


 

<고구려, 백제, 신라가 차지했던 실제 영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4:47

  여러분이.. 우리가 배우길 어떻게 배우는고 하니 백제라는 것이.. 고구려는 지금 황해도, 평안도 그게 함경도까지 그게 고구려고, 

백제는 여기 서울, 충청도, 전라도 고게 백제고, 신라는 경상도라고 이렇게 배워. 그건 꿈에도.. 꿈에도 맞지 않는 소리여.

 

고구려는 만주 전체를 차지해가지고 있고, 평안도.. 평안도 그쪽을 차지해서 함경도까지 차지해가지고 있었고, 

백제는 산동성(山東省), 산서성(山西省), 하남성(河南省) 그 편짝으로 황해 연안으로 그걸 다 차지했습니다. 

자리하고 여기까지 차지해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니까 여기 한.. 이게 여기와서 백제족(百濟族)의 한쪽이 여기와서 지금 부여니 뭐니 하고 있는데가 거기가 이 자리여.

 

  그랬는데, 삼국통일 한다고 해가지고선 얼른 여러분이 보십시오. 

그 땅이 그렇게 거대하던 땅을 신라가 차지한 땅이 어딥니까? 삼국통일 해서 차지한 땅이 황해도까지도 다 못갔어요. 

경기도하고 충청도하고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강원도도 반쪽, 그게 신라 자리입니다. 그게 신라 자리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나머지는 어디로 뺏겼느냐? 그건 이세민이한테 뺏긴거야 ○○. 이세민이가 거기까지 다 나와 통치를 못하니까, 뭣이, 뭣이, 뭣이 하고 여러 가지로 나눠가지고 있었지.

 

  그래 이제 거길 들어가서 보면, 중국 들어가서 제가 한 40년 들락날락 하고 있었는데, 거기 가 보면 묵은 사람들.. 

이 백두산족의 자손들 이것들은 (나에게) “왜 너희족.. 너희 고장.. 너희 자손(문맥상 자손이 아니라 조상)들이 살던데를 못찾느냐?” 자꾸 이럽니다.

 (하지만) 그 나라에서 땅이 몇천년 전에 우리 조상(들이 살던땅에 지금).. 자손들이 되려 잘사니까 우리땅으로 확보하라면 됩니까? 그 안될말이에요. 되지를 않아요.

 

  그런데 저기서 얼른 알기 쉽게 되게 해놓은건 뭣인고 하니, 진시황이 이 백두산족이 늘 염려가 되니까, 만리장성을 쌓았어요. 

이 백두산족, 몽고, 만주, 서백리아(시베리아), 여기 있는 물건들이 또 들어올 염려가 있으니까, 

만리장성 1만2천리를 쌓아놓은게 산해관(山海關)서부터 함곡관(函谷關)까지 1만2천리를 만리장성을 쌓아서 (장성)이북(以北)은 본비아토(本非我土)입니다.

 이게 본디 우리땅이 아니다. 중화민국, 중화민.. 그 땅만 차지한다 이것이 진시황 같은 욕심장이 녀석도 그렇게 밖에 안했어요.

 

  그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여기 삼국통일했던 것이 가장 자랑으로 알고.. 가장 자랑으로 알고, 

여기서 지금 고려가 조금 쫓아가서 압록강하고 두만강 거기를 경계로 했어, 

고려가. 서희[徐熙, 942~998].. 북벌하던 장군이 서희, 강감찬[姜邯贊, 948~1031]이니 뭣해가지고 거기 좀 조금 위로 차지했지, 저 건너는 못갔습니다.

 

 

<사천성에  고구려의 유족들이 제일 많이 살게된 이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5:20

봉우선생님  : 그리고  지금 지금 조선 사람의 족속들이.. 유족들이 사천성(四川省)에 제일 많아요. 

당태종이 여기 함락하고 몽고로 저편짝 이 저.. 이 몽고가 아니라  이 만주 이편짝에서 몰아가지고 갈적에, 

조선족속 씨가 좋다고 몽고 저.. 사천성으로 얼마를 갔다 뒀는지 종목우(種牡牛종모우:씨받는 수소)처럼  가서 씨받을라고 갖다 뒀단 말이야. 

그러니 거가 보면 저희 조상이 한국이라고, 고려라고 하는 사람 이 고구려.. 우리 고구려 사람이라는 사람이  가끔 나옵니다. 그거 지금 여기서 역사에 쓰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백두산족  전성기때 차지했었던 실제 영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송순현 : 백두산족이 그 이 영토면에서  제일 크게 됐을때는 어느 정도까지 됐나요?

 

봉우선생님  :  영토?

 

송순현: 네  강역이요.

봉우선생님  :  백두산족 제일 많은것이 지금 서백리아(시베리아)하고, 몽고하고, 신강(新疆:신장,위구르), 서장(新疆:티베트)까정 그리해서 좍 밀었을 때 그때가  제일 많지. 

그리고 지금 이 북지나(北支那) 하고. 북지나 다가 아니지, 하남성(河南省).. 하남성, 산동성, 산서성, 직예성 그리를 삐딱하게  차지했어요.

 

송순현 : 그게 어느때쯤  되겠습니까?

 

봉우선생님  : 그게  고구려적이지.

 

송순현 :  고구려적이요?

 

봉우선생님  :  네.

 

이정기 : 단군시대는 그러면 더  많은..

 

봉우선생님  :  단군시대는 그때가 우리가 다 해가지고 그쪽 저 제후 봉하듯이 봉해주었으니까

 

이정기 : 영토 얘기를 할게  아니군요.

 

봉우선생님  : 영토  얘기 할게 아니지. 요임금, 순임금이 간자리가 어디로 갔는고 하니, 지금 만리장성 자리.. 만리장성 몽고서 여기 만주와서 배워가지고, 

임금  노릇하는걸 배워가지고 들어간 자리가.. 아이고 그게, 아이고 뭣인데 잊어버렸으니까 이것도 잊어버린다. 그리 들어가서 지금 만리장성 쌓은곳인데  산서성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요임금도 산서성 가서 도읍을 했고, 순임금도 산서성 가(서) 도읍을 했어.

 

이정기 : 그러면은 지금  북경하고..

 

봉우선생님  : 북경은  직예성(하북성)이고, 산서성이 거기서 넘어가는거지.

 

이정기 : 그러니까 얼마  안가고?

 

봉우선생님  :  태원(太原:산서성 성도). 얼마 안되지.

 

이정기 : 그러면  산동하고..

 

봉우선생님  : 산동이  이쪽에 있고, 직예는 가운데쯤에서 산동 산서 이렇게 되지. 황.. 황해 연안이지.

 

이정기 : 그럼 결국은 그게 노나라  땅?

 

봉우선생님  :  노나라는 산동성이고.

 

이정기 : 완전히 산동성인가요  노나라가?

 

봉우선생님  :  산동성도 한쪽이지. 노나라 있던거는 은나라 있었고 제나라 있었고.

 

이정기 : 예,  제(齊)요?

 

봉우선생님  : 응,  주나라 있었고. 여러나라가 거기 있었으니까.

 


자료출처 ㅡ검색순서 ㅡ사이트`봉우사상연구소`ㅡ봉우선생님자료실 ㅡ기타자료


<원(元)나라에서  조선(고려)의 묵은 역사를 없앤 이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30

  그래 지금 우리 역사가  소멸되지 않고 가진데는 소련. 그게 저 뭣이니까 저.. 서백리아(시베리아)족으로 있었으니까 누구한테 망하지를 않았어요. 누군한테 한번도  망해보지를 않았으니까 전해내려오는 것을 고대로 가지고가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원(元)나라에도 왜  이나라 우리 역사를 그렇게.. 원나라적에 여기 고려의 김씨(김부식), 그 사람들이 조선 (옛날) 역사를 한 삼십년 그냥 살짝 긁어다가 그냥 전부  없애고, 조선 역사 예전 묵은 역사가 나오면은(보관하고 있으면) 과거를 못보게 했어요, 과거를 못하게 쫓아내고 이 야단이  나고.


  그건 원나라에서 왜 그랬느냐?  홀필열[忽必烈:원 세조 쿠빌라이]이가 흉노족(匈奴族)3)이니까.. 우리 같은 백두산족이지만 흉노족이니까, 예전말로 오랑캐란 말이지.  흉노족이니까 이 백두산족중에는 천족(賤族:지위가 낮은족)입니다. 예전말로 작은마누라 아들이면 서족(庶族)이라고 그러지 않아요? 그나 마찬가지고  거기 족속은 이 백두산 근처에 만주, 이 한국(韓國:여기서는 ‘한’ 또는 ‘칸’의 나라) 뭐 이렇게 한 이가 아니고, 흉노족이라고 해서 좀 천한  족이니까 조선에 그런 역사가 있으면 안됐거든. (천한 족이) 천자 노릇을 하니 원나라, 조선에 그 역사가 있는걸 그냥 싹싹 긁었어요. 


그래가지고  싹 없어지고선 그 다음에 일본.. 일본한테 임진란적에 조선책이라는건 이제 다 가져갔으니까 그네들이. 일본 들어가 저희 고신파(古神派)4)에 가보면 조선 우리 고대사들이 조금 조금씩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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