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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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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

ㅡㅡ조선족이 말하는 조선족의 이중성과 실체ㅡㅡ

조인스 계정 김***** 2021-09-19 PM 4:40:34 조회 248 추천 0

 

우리는 조선족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전문가를 모셔서

이와관련된 방송을 해주셧으면 합니다..

250만명 중국말을 할줄아는 조선족이 언제가는 만주진출할시에는 

우리통일한국에 엄청난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한국말을 할줄아는 250만의 중국간첩으로 만들어주는 꼴입니다..



 

 

 

 

아래는 퍼온글 

 

 

먼저 자아소개를 하겠다.

중국에서 태여났고.조선족이다.

 

학교때 중국은 조국이라고 책에서 배웠다.장장 대학교까지 중국교육부가 머리속에

주입한 사상이다.모국이란 단어가 유행된것은 중한수교이후였다.

 

수교를 맺기전에는 모국이라는 말을 많은 사람들이 쓰지 않던 모르던 말이였다.

수교를 맺고 한국에 나가는 바람이 불었다.

 

칼라티비에 냉동기,전화가 있으면 동네에서도 소문날만큼 잘 산다는 소리를 들을때.

많은 사람들이 연속부절히 한국에 가서 돈벌어 와서 부자가 되였다.

 

돈맛을 알고.부유를 알고.같은 민족이 이렇게도 잘 살고있구나하는걸 그제야 안것이다.

뭐나 다 한국것이면 최고의 시절,말투에다까지 <요>자를 붙히면서 추구해왔다.

 

연변사람들의 말투가 웃겼던지.많은 사람들이 흉내를 내면서 웃었고.지어는 천만을

헤아리며 보는 개그콘서트무대에서까지 연변말로 한국사람들을 웃기려고 했었다.

 

솔직히 내가 보기에도 웃기는 연변말이다.

<습니다.>를 붙혀서 존중을 나타내는데 <요>를 붙힌다.

<요>가 존중을 나타내는 토인가?ㅎㅎㅎ

사실 한국에서 정중한 장소에서 예의를 지켜며 말할때는 우리연변말처럼

입니다,습니다를 쓴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가?웃다가 꾸레미 터질지경이다.

 

편해서 그렇게 말하는가?잘 하지도 못하는 서울말투를 억지로....

민망하기 그지없다.똑마치 양복입은 농촌나그네가 군대모자(중국해방군 록색모자)를

쓰고 운동화를 신은것같다.거기에다가 바지를 장단지까지 거두고.

목에다가 맨 넥타이가 똑 마치 개혀바닥같아 보이는 민망한 모습이다.

 

내가 조선족으로서 너무 자기민족을 무시했는가?ㅎㅎㅎ

자호간 거울에 비춰봤으면 좋겠다.

 

한가지..그냥 주절주절 말하는 목적은 바로 한국이 잘산다고 해서

막무가내로 빌고들지 말고 막무가내로 그들의 문화를 연변문화에 덮씌우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한국사람들앞에서 개가 되여 꼬리질하는 아첨쟁이 조선족이 있다.

명색으로는 한국과 조선족이 사이좋게 지내면 좋지 않겠냐 하는 아주 그럴듯한 도리다.

 

난 이런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사이좋게 지내는데 왜 연변조선족이 빌고드는것처럼 보여야하는지.

 

동포?조선족?교포?

그게 지금 뭐가 필요한가?

 

한국과 가까워지면 우리가 더 부유해질수는 있다.

한국을 조국이라고 승인하면 우리가 한국백성으로 될수있을가?

우리의 조선족들의 고향이 일시에 한국으로 바뀔가?

 

한국이 중국보다 강한가?

중국조선족을 한국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중국과 타협해서 이길 보장이 있는가?

아니라면 우리가 뭘 믿고 한국을 조국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중국은 조선족에게 어느정도의 예의를 갖춰주었다.

중앙의 세력을 키울때 일이다.지금은 많이 소홀해하고 있다.

 

돈이 최고다.잘 사는 민족,국가에 세금을 많이 내는 지역을 중국은 중시한다.

공무인의 월급조차 해결못하는 빈곤현급시가 두개가 있는 중국이 귀여워할리가 있나?

 

조선족에 대해서 데려온 자식처럼 푸대접하는걸 조선족들도 알고있다.

그래서 국가의 도움이 없이 잘 살아보려고 가족이 산지사방에 흩어져서 지금 살고있다.

 

한가정에서 외국안나가고 남방에 안 내려간 식구가 거의 없다.

몇년래 고생해서 울 연변이 눈에 띄우게 부유해졌다.

 

한국이 우리에게 불법이던,싫던 좋던간에 돈 벌수 있는 환경이 되여주었다.

글쎄 이런 환경이 없었더면 지금은 옛날보다 크게 다를게 없는 빈곤한 생활일거다.

 

자전거가 결혼선물이 되던 세월이 인젠 자가용차로 바뀌였다.

한국이 우리에게 돈벌이 기회를 만들어주었다.이점에 대해 우린 인정하고 감사하게 생각

해야 한다.필경은 우리가 신세를 진거나 다름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은 받은게 없다고 수염씃을게 아니다

그동안 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의 밑바닥건설에 공헌했음을 그들도 명기해야 한다.

 

매부좋고 누이좋고 .서로간에 이득도 있었다.

그냥 공짜로 중국조선족에게 잘살수 있는 환경을 준게 아니다.

그걸로 으시댈게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조선족은 부유해지면서 개명해졌다.

자신이 누군가를 깨닫기 시작할때 중국은 눈치를 챈것이다.

 

조선족을 한국에 빼앗기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그들에겐 중요한 일이 되였다.

한국은 슬슬 이 기회에 조선족곁으로 다가와서 같은 동포라고 <꼬신다>ㅎㅎㅎ

 

입장을 견정히 할때고 .그렇잖으면 다친다.

몸에 불똥이 떨어지면 그냥 확 수염까지 타버림을 중국조선족은 알아야 한다.

 

중국이 고구려역사에 대해 고집하고.

한국은 그에 대해 격분하고.

 

속궁리가 뻔하다.

우린 지금 누구한테 빌붙으면서 애원할 필요가 없다.

 

한국보고 우릴 데려가달라고 애원하는 놈들,머리가 돌이라고 생각한다.

애원안해도 한국은 데려가려고 노력할건데....안그런가?이득인데.

 

중국보고 잘 대해달라고 울며 불며 할필요도 없다.

가난하면 신용이 없어진다.

부유하면 체면이 선다.이건 애들도 아는 도리이다. 지금이 어느시대인가?

돈만 있으면 귀신보고 옷벗어라는 시대에....ㅎㅎㅎ

 

우리조선족이 부유해졌다.

축구를 통해서 많이 장성했다.

인구 200만이 13억가운데서 비교적 잘사는 축에 속한다.

 

국가에서 월급도 잘 내려보내주지 않는데

이 지역 은행에는 억을 넘는 자금이 깊숙히 숨어서 숨을 쉬고 있다.

 

가난하다고 믿어야 하는지?

아니면 ?잘 산다고 믿어야 하는지?

 

빈곤현시에 대한 혜택조절을 앞두고 국가에서 조사단을 파견해 조사해본 결과

그들의 머리속에 남긴 의문부호다....

 

중국은 조선족에 대한 이미지를 개변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일거일동에 면밀히 주시를 하기 시작했다.

 

될수있도록 그들이 만족처럼 하루빨리 동화되여주기를 바랬을지도 모른다.

조선족을 한국이 호시탐탐 노리는 맛나는 반찬으로 만들수는 없었다.

한국에 넘어가기만 하면 중국은 대 반란이 일어날것임에 틀림없다.

 

서장,등지에서 독립을 요구하고.국토문제.통일문제등등.

여직껏 안정된 경제는 영향받고.전쟁이 일어날수도 있고.

 

뭐,안좋은 일은 다 일어날수 있다는거다.

이점에서라도 중국은 조선족을 예전처럼 비하해서 보지 못한다.

 

깔보았다가는 큰일이 날수도 있다.

이러는 중국에 우리조선족이 울며불며 코물 쥐여짜며 잘 대해달라고 굳이

청들 필요가 있겠는가?자기네들이 알아서 잘해주겠는데.

 

우린 그 사이에 부유를 축적해야 한다.

만에 하나 어찌되여 한국이란 나라가 조선족의 나라가 되였을때

우린 한국인과 똑같이 동등한 자격을 가져야 한다.

 

그러자면 먼저 부유해져야 한다.

우리가 거지처럼 보이는데 평등이 존재할리 만무하다.

 

먼저 재부를 축적해놓아야 한다.

중국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많아서 잘 낫다는게 아니다.조선족은 인간이 적어도

전국에서 교육보급율을 최고의 민족이 아닌가.

 

머리가 좋고 똑똑하고 부유한 사람이 어디가서 체면드는걸 봤는가/

우리가 부유하면 중국사람들도 당연히 친구로 사귀려고 할거고

그러면 우리도 중국에서 당당해지는거다.

 

축구에서의 검은 호각.

많은 조선족들이 분노했지만

중국은 끔쩍도 안했다.

 

어느 농촌에서 돼지가 새끼 스무마리를 단통 나았다는 뉴스처럼 하루만에 끝이다.

휴....억울했지.

 

가난하니깐 대접못받고.

축구심판이 검은 호각을 한번 분것도 아니고

세사람이나 한달에 한번씩 연속 불었다.

 

신문매체에 원성소리가 그렇게도 높았는데

요즘 보니깐 그때 심판이 지금도 펀펀해서 달리더군....

 

연변축구팀란에 가보면 사진이 있을거야....

우리가 지금정도로 잘 살아도 못 그럴거야.

 

가뜩이나 한국이 조선족을 노리는 판에.

중국이 정신나가지 않은 이상 ...자기머리에 똥물을 쏟으려 안하지.

 

 

한국인하고 조선죽은 같은 민족이다.

서로간에 평등하고.서로 웃고.

니가 먹는 음식을 나도 먹을수 있고.

 

옛날과 다르다.

한국인들이 처음에 중국에 와서 조선족들보고 하는 말

중국에서는 소고기랑 먹었봤어?

ㅎㅎㅎ 내가 연변대학에서 윤동주문학회에 조직으로

함께 윤동주가 쉬고 있는 산으로 간적이 있는데

밥먹는 시간에 한국에서 온 박사라는 안경 낀 놈이 거들먹거리며 한말이다.

 

자기는 김밥을 도시락에 넣어왔는데 ㅎㅎㅎ

난 통닭구이에 햄이랑 순대랑 .잔뜩 갖고 갔지.

 

나의 반찬을 먹으면서도 입은 살아서 말했지.

아마 이런 멸시가 지금은 없을거라 믿는다.

 

또한 조선족에 대해서 저절로 결론을 내리면서

조선족의 운명을 자아판단으로 해결하는 님들은 혼자서만 생각하고 입도 벙긋하지 말길 바란다.

 

님이 그렇게 말해서 해결되는 일이 아니기때문이다.

혹시 국가 주석과같은 신분이라면 여기서 얼마든지 연설해도 좋겠다.

 

난 귀를 기울이고 들을것이다.

어울리지도 않은 신분에 왈가왈부하는것은 아이들의 말장난에 불가하다.

 

자중해라.조선족들,

그리고 한국인들,조선족들에게 권고도 하지 말고 명령도 하지 말고

강요도 하지 말아.

 

그럴만큼 아직 한국이 위대하지 못해.

조선족에게 조국은 한국이야라고 강요하고 싶으면 중국을 넘어뜨릴 정도가 된다음에

얘기하라구.지금은 시기상조이라고 봐.

 

조선족들은 기다릴거야.그때까지 안병부동하게.지켜볼거야

같은 문자를 사용하고 있고 조상의 나라이기에 인력 ,물력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거야

 

한국이 잘되는걸 우리 조선족은 도와줄거야

잘되여서 중국을 눌러.그리고 데려가.

 

그전에는 꿈도 꾸지마.여긴 중국이고 우리조선족은 중국사람이야.

우리조선족을 필요없다고 생각해도 조선족에게는 설음이 없다고 봐.

 

중국에서도 매한가지로 잘 먹고 잘 살고.

우리의 문자를 고유하며 사람대접 받으면서 사는데.

 

한국에서 중국조선족은 교포가 아니라고 해도 그냥 괜찮아.

중국이 잘 해주니깐....

 

이런걸 이중성이라 해도 좋겠지만

중국조선족이 되여보지 못한 한국인은 이해가 안될거야.

 

그냥 지금 단계에서는 한국인이 잘 살고 우리 중국조선족들도 잘살아서

어떤곳에 교포는 똥포고.어떤곳에 교포는 돈포고 하는 구별이 없었으면 좋겠다.

 

중국조선족이 교육뿐만 아니라 경제면에서도 중국에서 제일 높은수준이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강하고 제일 잘 사는 나라가 되였으면 좋겠다.

우리의 몸에서 흐르는건 물이 아니라 피다.조상들을 쭉 올라가면서 보면 피라미트식으로

꼭대기에는 단군이 앉아있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도 끝으로 쭉 올라가보면 똑같게 하나가 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난 중국은 좋아하지만 중국인이 싫다.

난 한국사람들 좋다.중국사람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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