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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

10년 새 1300% 급증한 중국 스파이들... 한국은 무풍지대?

조인스 계정 김***** 2021-09-25 AM 7:35:17 조회 20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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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스파이 관련 방송 부탁드립니다...특히 중국스파이(조선족 스파이 포함)



몸주고 마음줬던 그녀, 미국 정계에 심은 중국 스파이...

10년 새 1300% 급증한 중국 스파이들... 한국은 무풍지대? 


美 정치인들 몸 주고 마음 주고 정보도 줬는데…그 미녀는 중국 스파이였다


“유망 정치인 타깃… 선거 자금 모금 도움 주고 육체 관계도”

 

중국 국적의 여성이 미국에서 정치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첩보 활동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미국 악시오스가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이날 크리스틴 팡이라는 중국인 여성이 2011년부터 5년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정치인들을 상대로 첩보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악시오스는 이 같은 사실을 1년간 심층 취재를 통해 확인했다고 한다.

 

악시오스는 “팡은 베이 지역과 전국 무대에서 성공을 거둘 잠재력이 있는 유망한 지역 정치인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했다. 

미 정보당국은 팡이 주로 선거자금 모금에 도움을 주거나 성관계를 맺는 방식으로 정치인들에게 접근한 뒤 정보를

 빼낸 것으로 보고 있다. 정치인 중에는 두 명의 시장이 포함됐고, 거물급 인사도 있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특히 현직 정치인인 민주당 에릭 스왈웰 하원의원도 팡의 포섭 대상이었다. 

팡은 2014년 스왈웰의 재선 유세 당시 선거자금 모금 활동에 참가했다. 

그의 사무실에서 인턴 직원을 채용하는 데도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팡이 미국에 거주할 당시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그

의 지인들에 따르면 팡은 대학생 신분이었다고 한다.

 

정보당국은 팡의 활동과 관련해 2015년에 스왈웰 의원 측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후 팡은 갑자기 미국을 떠났다. 이와 관련해 스왈웰 의원 측은 “지난 6년간 팡을 만난 적이 없고, 

연방수사국에 모든 정보를 제공했다”면서도 추가적인 언급은 피했다.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과 당사자인 팡도 취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美 정치인들 몸 주고 마음 주고 정보도 줬는데…그 미녀는 중국 스파이였다

 

중국 여성이 미국 정계에 잠입해 정치인들과 관계를 맺으며 오랜 기간 스파이 활동을 벌여왔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Axios)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1년간의 취재 끝에 해당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크리스틴 팡 또는 팡팡이라고 불린 여성은 중국 민간 정보기관 소속으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거물급 정치인들을 상대로 첩보활동을 벌였다.

 

미국 거주 기간 동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팡의 지인들에 따르면 자신을 대학생이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팡은 시장과 시의원 등 잠재력을 가진 유망한 지역 정치인을 표적으로 삼았다. 

미 정보당국은 팡이 선거자금 모금 활동에 참여하거나 성관계를 맺는 방법으로 

정치인들에게 접근해 정보를 빼냈다고 봤다.

 

팡의 표적이 된 정치인 중엔 두 명의 시장이 있었고 특히 현직 정치인인 에릭 스왈웰 민주당 하원의원 역시 

팡의 표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팡은 2014년 스왈웰의 재선 유세 때 선거자금 모금을 도왔다. 

미 연방수사국(FBI)는 2015년 스왈웰 측에 팡의 정체에 대한 경고를 보냈고, 그러자 팡이 갑자기 미국을 떠났다.

 

스왈웰 의원은 악시오스에 "팡은 8년전에 알았던 사람"이라며 

"지난 6년 동안 만난 적도 없고 FBI에 모든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악시오스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팡의 활동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중국 입김이 들어간 이 작전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도 계속됐으며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미국 방첩기관의 집중 견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직 미 고위 정보관련 당국 관계자는 악시오스에 "팡은 수많은 요원 중 한 명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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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15년 기사ㅡ


중국이 미인계로 영국의 기밀정보를 빼내고 있다는 주장이 보도돼 논란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영국 고위정보당국자가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에게 '중국 미녀 스파이는 이슬람 무장단체 IS보다도 위험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보국은 수백 명의 미녀 스파이를 두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관련자들과 섹스를 한 후 침대에서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캐내고 있으며 특히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진행 중인 사업이 있는 전직 정보당국자들이 주요 대상이다.

그러나 고도의 기밀 문서와 관련 있는 다른 정보당국자들 역시 언제든 타켓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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