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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회 이석영 교수] 이석영 교수님께 질문 있습니다!

2022-03-28 PM 1:44:45 조회 372

[산*진 시청자님의 질문]


Q. 

교수님 방송 시청중입니다. 초등1학년 아이가 꿈이 나사의 우주비행사입니다.

6살부터 단 한 번도 바뀐 적도 없고 자기가 하는 모든 공부의 목적은 나사의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부모로써 조언을 해주고 싶은데 너무 막연하기도 하고 흔한지 않은 직업이라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진로를 밟아가면 좋은지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경험자인 교수님의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



[이석영 교수님 답변] 


A. 

과거엔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 복잡한 요구사항이 많았습니다. 체력도 좋고, 판단력도 좋고, 기초 과학 이해도 좋고, 한마디로 위기대처에 능한 우수한 인간이 요구되었습니다. 우리 어린이가 성인이 될 미래에는 이런 요구가 점점 사라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미 (지금은 사라졌지만 언젠가 다시 등장할) 우주왕복선은 로켓발사에 비해 훨씬 작은 중력을 느끼기 때문에 전문우주비행사로 훈련받지 않은 사람들, 예를 들어 교사,도 우주비행사로 활용했습니다. 이런 점을 긍정적으로 고려할 때, 뭘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또한 20-30년 후면 우리나라에서도 우주비행사가 나올테니 굳이 나사에 갈 필요도 없을 겁니다. 오히려 미국의 우주비행사가 한국으로 올지도. 한국이 훗날 국제우주시설을 만드는데 참여한다면 한국인 우주비행사도 반드시 참여하게 될 겁니다. 굳이 어떤 교육이 더 도움이 될지를 말씀드리자면, 몸 건강히 유지하고, 다른 분야보다는 과학/공학 배경이 더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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