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18/1/26 종영 - https://tv.jtbc.co.kr/mixnine

시청 소감

양현석 사장은 소녀팀의 몫까지 대신하여 소년팀을 적극적으로 밀어줄것입니다.

불***** 2018-02-10 PM 10:58:38 조회 866 추천 5

만약 시청률이 잘나왔다면 양현석 사장은 더유닛처럼 

믹스나인도 최종 남녀모두 선발하였을것으로보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기대했던것과는 달리 시청률이 너무 저조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중간에 프로그램을 엎을수는 없으니 마지못해 참여해야하는 

마음으로 임하였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추정할수있는 근거가 소녀팀이 소년팀에게 아쉽게 졌다고 소녀팀을 

탈락시키고 소년팀도 마지못해 데뷔시켜주는 모습이 느껴졌기때문입니다.


 

시청률의 저조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습생들의 잘못이 아닌데도 양현석 사장이나 

믹스나인 관계자들은 마치 연습생들의 영향때문이라도 되는듯 

소년팀과 소녀팀 모두 데뷔시켜주게되면 믹스나인 시청률처럼

사람들에게 외면받을것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년팀과 소녀팀 모두를 데뷔시켜주어도 어차피 믹스나인 시청률처럼 

외면받을것이라고 생각하여 두 팀 모두 데뷔시켜주기가 부담스러웠을것입니다.



양현석 사장이 이렇게 생각한다고해서 이상할것이 전혀 없습니다.

사업가는 이익을 남겨야하는게 목적이기때문에 처음에 거창하게 세웠던 

목표보다 시청률이 저조하게 나온것에 대해 상당히 실망하였을것이고

이는 아무런 잘못없는 연습생들이 마치 원인인것처럼 생각하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소년팀,소녀팀 두 팀을 데뷔시켜주어도 믹스나인처럼 관심을 

못받게된다면 부담스러울수밖에 없으니 소년팀 한팀만 마지못해 

데뷔시켜준것으로 보입니다.


 

시청률의 저조로 양현석 사장은 이미 믹스나인에서 마음이 떠난 상황이였음에도

연습생들은 시청률에 개의치않고 오로지 자기의 꿈을 위해 노력했을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믹스나인의 시청률이 저조하게 나왔다고해서 소년팀과 소녀팀 모두를 데뷔시켜주기가

부담스러워서 소년팀 한 팀만 마지못해 데뷔시켜주는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양현석 사장은 마지못해 소년팀을 데뷔시켜준게 아닌것처럼 행세하려고 

이제부터는 소년팀을 기쁜마음으로 받아들여준것처럼 오히려 적극적으로 밀어줄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자기가 믹스나인을 마지못해 참여하거나 소년팀을 마지못해 데뷔시켜준게 

아닌것처럼 내세울수가 있기때문입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양현석 사장의 이러한 행보는 오히려 최종 데뷔조에 뽑히고도 

탈락한 소녀팀만 상대적으로 더 불쌍해지게 되는 꼴로 만드는것입니다.

SHOPPING &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