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소녀팀이 데뷔를 했다면 가능했을꺼다.  물론  그런 팀을 구성 프로듀싱한 와이지에게도 이미지 상승효과와 더불어 믹스나인2에 기대감도 높혀 주었을꺼고  근데 냉정하게 지금의 소년팀은 나와봐야 기존의 보이 그룹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   왜냐하면 최고표를 받은 1등이 우진영이다  게다가 잰 왜 뽑혔지 하는 이루민  자기네 소속사 식구인  최현석,이병곤등  그나마 스타성 있는 애는 김효진 말고는 없다.  멀리 가지 않고 옆동네 더 유닛 남자 그룹과 비교해봐라

면면을 보면 두 팀다 가창력을 강조하긴 어려울꺼 같고 팀 퍼포먼스 위주일텐데  더 유닛은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노련한 멤버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반면 믹스나인은 아니다  당신이 시청자라고 할때  믹스나인의 퍼포먼스의 중심인 김병관 ,송한겸,이재준이 중심으로 꾸미는 무대와  의진,필독, 대원,지한솔이 꾸미는 무대중 어느팀이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는가?  멤버 개개인적 기량도 그렇고 더 유닛이 압도한다. 게다가 더 유닛은 남,녀팀이 서로의 시너지를 발휘하지만 믹스나인은 소년팀이 나오면 탈락된 소녀팀이 자동으로 연상되서 일단 반감을 먹고 들어간다 

냉정하게 소년들도 괜히 나와서 어중간하게 시간 보내느니 각자 소속사에서 활동 하는게 그나마 나아보인다

특히 WN 소속 김효진이나 김민석은 온앤오프가 훨씬 경쟁력 있어 보인다.

만약에  이런 소년팀이 아닌 소녀팀이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가장 인기있는 신류진, 이수민을 제외하고라도 

김보원,김수현,김현진,박수민,이하영,장효경,전희진,정하윤,최문희 탈락멤버중 이수진 (수진이는 실력으로 탈락한게 아니라서 넣었음)  이 정도의 멤버 만으로도 걸그룹의 가장 중요한 외모와 호감도에서 기존의 걸그룹을 압도 한다.

거기에 참신하고 재능과 끼도 여타 타 걸그룹에 비해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한마디로 쉽게 말해서 경쟁력 있음을 넘어서 성공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비 전문가인 나도 이렇게 감이 오는데 전문가라는 YG가 이렇게 감이 없다는게 참 놀랍다.  

내가 장담하건데 와이지는 빅뱅이 군대나 사건사고로 활동 못하는 지금 솔직하게 블랙핑크 말고는 어떤팀도 크게 성공 못시킬꺼 같다.  왜냐하면 감도 없고 사람 보는 눈도 없는데다가 , 대중의 부정적인 인식까지 설상가상으로 이번 프로로 양현석 대표의 갑질과 거만함까지 공개되면서 더욱이 하락세를 달릴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