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이런 드라마..
카카오 계정 슬***** 2018-01-02 PM 2:54:56 조회 660 추천 3
지금 밖에는 오로지 차가운 공기라 더더욱 따뜻했고
빛나면서 눈물이 흘러서 더욱 아름다웠다.
오랜만인 얼굴들에 반가웠고
특히, 짧았지만 강렬한 여름같이 크게 와 닿았던 배우 최강희의 웃음이 기억에 남는다.
이런 드라마.
본적 있는것 같으면서도 생소했는데
나는 너무나도 반가웠으며, 그런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런 드라마를 쭈욱 기다리고 있었다고..
고맙습니다. 이 드라마를 만드신, 속하신, 애쓰신 모든분들.
저한테 참 멋진 드라마였고.
또 누군가에게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또 이런 드라마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