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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종영 https://tv.jtbc.co.kr/misty

시청 소감

이상한 드라마

조인스 계정 권***** 2018-03-29 AM 12:53:19 조회 1619 추천 4

 떡밥 회수를 안 하는 것은 빈 상자를 돈 주고 판매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작가는 자기가 생산해 낸 극 중 캐릭을 붕괴시키는 것을 좋아하나보다
급변도 좋아한다 원수 같던 한지원은 고혜란의 급 조력자가 되고
자기 꿈을 위해 애를 지웠던 부인에게 그것도 첨부터 그런 여자라는거 알고 결혼 했는데
그 이유로 7년동안이나 철저히 무시하고 경멸하며 냉대하다 갑자기 신념도 

다 버리고 모든걸 거는 사랑꾼으로 변신시켰다
그러다 사이코패스같은 사랑법을 알려주었다
키다리 아저씨 같은 헌신남은 스토커 연쇄 살인자가 되었다
매니저의 행동도 이해가 안가고 개연성이 부족하다 매니저의 죽음도 좀 어이 없고  

윤송이 기자는 왜 중환자실로 보낸거지?

극중 강태욱은 국선 변호사다  브로치는 왜 가지고 가고 간건가? 브로치는 실수인가? 아니면 의도? 

의도라면 계획살인인가? 아님 죽게되니 혜란으로 몰려고? 소름이다 아님 어처구니 없이 실수?
살인 의도 없었고 밀다 죽었다 그리고 그의 뒤에 든든한 골든클럽 창립 멤버이자 대법관 출신 아버지가 있다
상해치사나 과실치사쯤은 가볍게 넘길 수 있지 않나?
그런데 그게 무서워 그렇게 사랑한다던 여자를 살인 용의자로 몰고 뻔뻔하게 고혜란을 쳐다보며 묻던 대사들은 무엇인가
그리고 가증스럽게 변호를 한다 그러고선 사랑이였단다 설득력이 있는가?


범죄 조작한 변호사인 그는 왜 영수증들과 옷, 붕대, 버스,구두를 흔적으로 남겼을까?

형사와 검사 ,청와대도 믿고 가는 강률은 허수아비인가?
서은주 행복하니 대사는 그 대사가 거기서 왜 나와? 였다
명우는 탓할 생각 없다면서 모든 시작은 너였어는 왜 말하는건가?
미화를 넘어 비정상의 정상화 인가

형사도 수사과정도 재판도 심하게 부실하다

이상한게 참 많은데 지금 생각나는 대로 남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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