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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소감

저 좀 도와주세요

카카오 계정 슈***** 2018-02-26 AM 11:28:23 조회 1381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연히 범죄를 짓게 되는 과정을 보면서 도움을 요청해야 겠다고 


생각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저는 작년 6월에 동내 헬스장에 1달분 결제를 하였으나


가족력있는 갑상선암이 의심된다는 병원 소견으로 다음날 결제취소요청했습니다.


그후 전화상으로 무조건 회피만하기를 6개월이상되었고 그동안 쌍욕한번 안하고 환불요청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다시 전화문의하니 전화응대하는 직원이 자기들은 왠만한 일 아니면 환불안해줍니다.


그러더라구요 앞에 스토리 차분히 설명해줬건만 감기도 아니고 병으로 인한 건강상 사유가


왠만한 일이 아니면 뭐가 왠만한 일이 되는 걸까요?


그리고 엄연히 우리나라 법률상 환불처리해주는게 합법이거든요


소비자원에 전화하니 내용증명띠워놓으면 자기들이 중재를 해준다고


중재를 해도 안주면 법원소액재판해야 하는거라고요


너무 열받아서 컴플레인하다는데도 진정은커녕 대답한 마디 안하니


열받아서 내가 좋게만 말했더니 내가 우습나보네 안 우습게 해줄께


기름 한통 사갈까? 


이 말했다고 바로 경찰서에서 협박죄라고 신고당해서


지금 검찰청 출두 앞두고 있습니다.


무료법률구조공단에 상담신청도 많이 밀려서 몇일이나 더 기다려야 하구요


저는 제 돈 뺐기고 시간 정신적 데미지 제가 당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검찰에 가서 가해자가 될판입니다.


제 잘못 인정안하는거 아니고 반성하고 사과하라면 할수 있습니다.


제가 과하게 남의 목숨가지고 말한건 잘못이니깐요


하지만 제가 합의 안되면 벌금물고 벌금 못 물 상황이면 1개월이상의


감옥생활 해야 한다더군요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다른 분은 니가 그런 말 한적없다고 말하면 그걸로 끝이다라고 했는데


이미 경찰한테 조서도 다 끝난상태라서요 


검찰에가서 인정하면 무조건 벌금이나 실형이라고 하더라구요

  • 카카오 계정 강***** 2018-03-04 11:03:05
    이걸여기 왜써? 변호사 사무소나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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