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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영화 모르는 이야기 방구석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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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3 종영 | https://tv.jtbc.co.kr/movieroom

시청 소감

153회 내부고발자 편을 보고 남깁니다.

오승석 2021-04-27 AM 2:33:59 조회 183 추천 1

권력으로 성까지 건드는 일... 그리고 싫지만 세상이 그러니 참는 여성에 문제는 정말 없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한 주제의식이 드러난 영화를 보고 솔직하게 나누는 부분은 잘보고 공감은 하나 일부러 그러려고는 하지는

않았겠지만 피식 웃는 모습이 보일때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당사자가 분명 세상에 존재하기에 공감하며 바꾸려는 의도를 흐트리고 남일같이 느껴지게하는 느낌에

뉘앙스만 없었다면 이전처럼 감사히 보았을 겁니다.

말잘하는 분 남자 분 ... 주제에 반대편에 성이 역설하는 모습만으로도 공감은 사지만 가만히 보면

그냥 그게 다라고만 느껴집니다.

말은 누구나 답습하고 하던게 업인 사람은 이제 다 보입니다.

틀린말은 안하니까... 그런데 중요한건 말만 남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어서 게운할순 없는 

답답함만 느끼며 마친거 같습니다.

요즘은 특히 여성에 성에 대한 문제는 사회적으로도 지구상으로도 이슈가 됩니다.

그러다 놓치는게 하나 있습니다.

여자에 억울함으로 모르게 다치는 남자에 억울함도 증가하고 있다는겁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여성과 남성은 동등해야합니다.

그런데 점점 여성문제가 떠오를 수록 억울한 남성에 묵살이 자연스러운 우려도 그만큼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거 지금은 별거 아니라고 하기엔 조심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주제에 비해 너무 기울어질까바 우려되서 남깁니다.

간과하시면 안됩니다...또다른 오달수님 없기를 바라며...

더 나은 방송을 원하기에 첨으로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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