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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 http://tv.jtbc.joins.com/movieroom

시청 소감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구*서 2021-05-10 AM 10:57:49 조회 72 추천 0

루소는 

`이성은 언제나 감정이 요구하는 것에 굴복한다.`라고

하였는데


본디 이성에 근본적 구조가 나약한 인간은

우상 없이 살 수 없는 수동적 실존이다.


소크라테스가 인용한
아폴론 신전에 각인된`γν?θι σεαυτ?ν` [너 자신을 알라]
는 자기반성을 촉구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종교 또한 이성 작용에 자기반성을 촉구하는데
초점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나약한 인간의 삶과
이성 작용의 대상인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현실과는
괴리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종교는 인간이
희로애락 구애오욕 생로병사를 겪는 과정에서
삶에 지표로 삼아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겠으나
모든 일상을 종교적 진리를 지침으로 삼아
자기를 주도해 내기란
인간이 총회[總匯] 내기 힘겨운 포괄적 거대담론이다.


따라서 평가의 대상이나 객관화 시킬 수 없는 종교는
진리를 발견해가는 과정에서
인간은 보편적 진리를 지향할 수 있으나
이성에 종교적 가르침을 지양하고는
그 심연의 깊이를 헤아려 내기란 실로 어려울 것 같다.


폴 틸리히는 하이데거의 존재론에 기틀을 두고
존재와 비존재를 `궁극적인 관심`으로 정의,
종교의 공간은 은유적 표현으로 구분 지을 수 없기에
종교는 주체와 이질적인 객관의 실재를 연결해
세상 모든 피조물을 지탱하는
새로운 존재의 기반으로 본 것 같다.

그러므로 종교를
영속성에만 목적을 두고 이적과 표적만을 바라보며
삶이 흔들릴 때만 찾는
방편으로서의 종교가 되어서는 아니 되며
또한
종교의 테두리 내에서 자기는 종교적으로 

선민의식에 우월감의 지위를 부여받았다는
인식론적 태도는 

책임의식이 따르지 않는 권위의식을 내세운 

종교의 본질인 사랑을 배제한
개념이 분류된 의식으로 결론이 잘못된 관념이다.
&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이 시대의 참된 신앙인은
태깔함과 아시타비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아서는 아니 되며
플라톤이 말한 욕망을 `절제` 하고
입술로 언표 하는 생활 방식이 아닌 고백으로
종교가 내면에 가지고 있는 사랑을 알고 사랑을 실천,


자연스레 주변을 매혹시키는 삶을 살아냄으로써

학문적 이론 형식의 접근이 아니라 포괄적 개념으로
자연스레 종교의 진리나 지식 문화가 전파 되도록
삶의 순리에 맞는 규범적 표본이 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대와 통로하고 있으나
세속의 유혹과는 교통하지 않는
종교적 실존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종교에 접근 방식은
종교가 가르치는 진리의 가르침을
일상의 모든 삶에 연잇고
세속의 중력에 이끌리는 인간 본성을
종교가 주는 인력으로 지향토록 해서
진리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일 평생 자기를 이끌어가는 생활지침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종교는
내면의 질서를 유지시켜 자기를 규정 짖고 있는 삶을
또 다른 삶으로
근본적인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지각과 기억만으로는
성숙한 관념이 얻어지지 않기 때문에
탐구하여 이해하고 행동에 옮기려는 활동을 통해
궁극적인
종교의 결론적 사유에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한편으로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공감을 주어
활용도가 높아 가치관에 영향력을 주는
고대 사상가들의 체험적 진리를 담아낸 아포리즘은
곱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데요.

순수한 이론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상가들의 아포리즘을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적 가치로 인식하기보다는
학문적인 스승으로 삼고

더불어
인간의 충족되지 않는 내면의 결핍은
종교의 인력에 순응하며
영적으로 주는 진리의 가르침을 따르면서
일평생 함께 해야 하겠습니다.


파스칼은
`신은 있다, 신은 없다는 불가해한 명제들이다`라고
말하였는데요

보이는 걸 믿으면 발견이고
보이지 않은 걸 믿는 게 믿음입니다.

# 가족의 의미를 상기시키는 5월
오늘은 왠지 스모그 현상으로 희끄무레한 하늘이
초롱초롱
별이 빛나는 밤을 되찾게 되어 (→ 좋아요, 알림 설정)
체력을 회복한
아름다운 지구를 축하해 주는 모습을 보고 싶다.

@  Epitone Project`s  Firs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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