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편 끝까지 잘 봤습니다
꾸꾸꾸 2021-12-27 PM 4:18:33 조회 63 추천 0
방구석1열 애청자로서 큰 보람과 감동을 느낍니다.
전도연 김희애 박찬욱 감독에 이어
설경구까지 정말정말 좋네요.
설경구님 사인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가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아름답길 바란다는 주성철편집장님 얘기에 눈물이 핑 돌았네요.
주편집장님은 언제나 영화에 대한 애정이
깊이 느껴져서 볼때마다 좋아요.
이제 담주는 또 류승완 감독이라니
우리나라 대표 영화프로그램으로 영원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