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5일 방송정보입니다.

▶ 특강

피할 수 없는 노안의 위기

안과 양지호 교수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경기도 고양시 덕양수 화수로14번길 55 (화정동) / ☎031 801-5114)

▶ 토크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 치매

신경과 손유리 전문의

서울 부민병원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89 ☎1577-7582)

1. 삼치강정

재료: 삼치살 400(삼치필렛), 대파(흰부분)2대, 깻잎 3장, 붉은고추1개, 튀김기름 2컵,

(삼치밑간) 맛술3큰술, 국간장1큰술

(강정반죽) 감자녹말1/컵, 쌀가루 1/2컵, 달걀1개, 얼음물 약간

(강정양념) 매운 마른 홍고추2개, 마늘채2큰술, 생강채1큰술, 송송 썬 쪽파3큰술, 간장3큰술, 고운 고춧가루1큰술, 매실청2큰술, 물엿2큰술, 참기름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1.삼치살은 필렛으로 준비해서 사방 3-4cm 크기로 썬다.

2.1의 삼치살에 맛술과 국간장을 넣어 버무려 20분 정도 재운다.

3.대파 흰 부분은 아주 얄팍하게 어슷하게 썰고 깻잎은 곱게 채 썰고 붉은 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털고 곱게 다진다.

4.감자녹말에 쌀가루 달걀 얼음물 약간 넣어 버무려서 반죽을 만들면 밑간한 삼치를 넣어서 버무린다.

5.튀김온도를 160도로 해서 바삭하게 두 번 튀겨낸다.

6.깊이가 있는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매운 마른 홍고추를 뿌셔서 넣고 마늘채 생강채를 넣고 간장 고운 고춧가루 매실청 물엿 참기름을 넣어서 끓으면 5의 삼치를 넣어 버무린다.

7.6에 대파 흰 부분과 깻잎 붉은 고추 쪽파를 넣어서 버무린 후에 접시에 담아낸다.

2. 유자동파육

재료;유자2개 돼지고기(통삼겹살)600g 양배추1/4통 송송 썬 쪽파5큰술 청주1/2컵

(삼겹살애벌구이)유자청2큰술 식용유2큰술 설탕1큰술

(삼겹살양념장)쌀뜨물1과1/2컵 유자속살50g 양파1개 간장6큰술 매운 청양고추1개 마늘5쪽 생강1톨 물엿3큰술 참기름1큰술

만드는법

1.유자는 껍질을 벗겨서 속살의 씨만 없애고 곱게 다진다. 유자껍질은 아주 곱게 채 썬다.

2.냄비에 1의 유자속살 채 썬 양파 간장 매운 청양고추 마늘 생강 물엿 참기름을 쌀뜨물에 붓고 한소끔 끓여 놓는다.

3.양배추는 아주 곱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놓고 쪽파는 송송 썬다.

4.돼지고기 통삼겹살은 두툼하게 이등분 한 후에 끓는 물 2컵에 청주1/2컵을 붓고 5분 정도만 삶아 낸다.

5.삶아낸 고기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설탕을 넣어 카라멜라이징을 하면 넣고 앞뒤로 굽는다. 유자청을 넣어서 코팅을 해서 구워주면 더욱 맛이 좋다.

6.2의 냄비에 애벌 통삼겹살을 넣고 익힌다. 고기를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고기가 속까지 간이 베이도록 익힌다. 중간에 유자껍질 채 썬 것을 넣어서 한데 조린다.

7.속까지 완전하게 간이 베여서 부들부들한 동파육이 만들어지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8.접시에 양배추를 평편하게 깔고 그 위에 유자동파육을 가지런하게 얹고 남은 유자채를 얹고 쪽파를 얹어서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