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2일 방송정보입니다.

▶ 특강

찬바람 불면 켜지는 적신호, 뇌졸중을 막아라!

신경과 나정호 교수

인하대학교병원 (인천광역시 중구 인항로 27 (신흥동 3가 7- 206) 인하대병원 / ☎032-890-2000 / 1600-8114)

▶ 토크

전신 질환의 싹, 만성 염증을 막아라!

내과 이광균 전문의

우리편한내과의원(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길 한주빌딩 4층 /☎ 02-2038-8991)

1. 동치미

재료;동치미무 5kg (동치미무 한다발 무 8-9개 정도) 배1개 대추8개 청양고추10개 청갓1/2단(300g) 쪽파20대

(무절임소금)굵은 소금1컵

(갓과 쪽파 절임)생수1리터 소금3큰술

(동치미국물)생수5리터 소금1컵

(향신채양념)생강30g 마늘50g 건다시마 사방 5cm 2장 대파뿌리5개 고추씨20g 다시팩 한 장 베보자기

-만드는 법

1.흙이 묻어 있는 부분은 칼로 도려내고 말끔하게 손질해준 뒤, 흐르는 물에 껍질째로 씻어주세요.

2.그런 뒤, 커다란 대야에 소금1컵을 넣고 젖은 무를 굴려주세요. 무를 소금에 굴리면 소금의 염도가 높아져서 8시간 정도 절임을 해주세요.

3.무가 절임이 될 때 물에 소금을 풀어서 녹인 후에 쪽파와 갓을 담가 1시간 절임을 해주세요.

4.그런 다음 절임을 한 쪽파와 갓은 청양고추 한 개씩 넣고 매듭으로 묶어서 준비해주세요.

5.생강과 마늘은 굵게 채 썰어 베주머니에 넣고 대파뿌리, 건다시마를 넣은 후에 고추씨는 다시팩에 담아서 넣어주세요.

6.김치통에 동치미 무를 먼저 넣고 베보자기를 넣은 뒤, 매듭으로 준비한 갓, 파, 고추를 무 사이사이 넣어주세요. 

그다음 4등분한 배를 넣고 물을 넣은 뒤, 대추를 띄워주세요.

7.김치통에 소금을 넣은 생수를 붓고 통풍이 잘 되는 선선한 곳에서 15일 정도 두고 먹으면 완성입니다.

2. 과메기 무침

재료;과메기(껍질 벗긴 과메기)300g 사과1개 양배추8잎 미나리(줄기)100g 쪽파7대 양파1개 붉은 고추2개 청양고추3개 곱창김 약간

(무침양념장)된장1작은술 고춧가루2큰술 고추장2큰술 간장2큰술 매실청3큰술 다진 마늘2큰술 맛술3큰술 참기름1큰술 깨가루2큰술 소금 약간

(연겨자초장)연겨자3큰술 간장1큰술 식초4큰술 설탕4큰술 생수1큰술

-만드는 법

1.과메기는 껍질을 벗겨 비린 맛을 없애고 어슷하게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2.사과는 껍질째 씻어 8등분한 뒤, 씨와 씨방을 없애고 납작하게 슬라이스로 썰어주세요.

3.양배추와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미나리 줄기와 쪽파는 적당한 길이로 썰어주고 붉은고추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얄팍하게 채 썰어주세요.

4.볼에 무침 양념장을 재료의 분량대로 모두 섞은 후에 과메기, 사과, 양배추, 양파, 쪽파, 붉은 고추, 청양고추를 넣어서 잘 버무려주세요.

5.그런 다음 구운 곱창김을 적당한 크기로 썰고 연겨자 초장을 따로 만들어 잘 섞어 놓은 뒤, 과메기 무침을 곱창김에 싸서 연겨자 초장에 찍어 먹으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