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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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을 넘어 따뜻한 희망을... 주는 정말 쵝오의 드라마
해원과 은섭( 박민영. 서강준) 을 두 배우가 아니면 딱히 떠오를지 않을만큼 대체불가...
다른 캐릭터들도 정말 쵝오의 조합이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것.
따뜻한 눈빛 . 내 사랑의 욕구를 채워가는게 아닌 그녀의 또는 그가 바라보는 방향을 함께 발 맞추어 가는것
아픔을 함께 어루만져 주는것 . 위로가 되어주고 그저 묵묵히 그녀의 혹은 그의 편이 되어주어 늘 따스히 감싸
안아주는것
정말 16회까지 긴 완주를 끝낸 지금 가슴 저미도록 깊숙히 여운이 남는데 .... 드라마 참여했던 모든 이들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여...정말 좋은 드라마 맘껏 푹 빠져서 잘 봤슴니다... 감사드리고여 제작진 모두모두 수고하셨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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